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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Trend Analysis of Jean's Fashion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Design
A Study on the Trend Analysis of Jean's Fashion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Design
Fashion & Textile Research Journal. 2013. Apr, 15(2): 182-191
Copyright ©2013, The Korean Society for ClothIng Industry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 Received : October 10, 2012
  • Accepted : March 03, 2013
  • Published : April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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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s
Chen Pu
Dept. of Clothing & Textiles, Pusan National University, Pusan, Korea
Ae-Kyung Kim
Dept. of Beauty Care, Tongmyong University, Pusan, Korea
yeskak@daum.net
Kyoung-Hee Lee
Dept. of Clothing & Textiles, Pusan National University, Pusan, Korea
Abstract
This study compares the trend analysis for characteristics of design from 2007 to 2011. According to analyzed results for each year's jean fashion, the 2007's aesthetic feature was a unified and simple design. From 2008 to 2010, the design features were various and rich, and features of 2011 were defined by simplicity with diversity. S/S season's feature were more diverse and balanced than the F/W season. Particularly, washing techniques represent a distinct skill, regardless of season. An analysis of each collection showed that the Paris collection had different and diverse forms; however, it was gorgeous to enjoy the design of a young sense in Milano. London's jean fashion was pale, light, and a dull tone. New York's jean fashion presented a young and practical value to catch other's eyes. There is a need to increase and increase the expectations of customer desire and the high value-added jean fashion industry. New ideas need to be developed for varieties of design and expression of techniques.
Keywords
1. 서 론
현대 패션은 사회 문화적인 코드에 영향을 받아 다양성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개성과 함께 현대인의 패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창의적이고 진보적인 패션이 진패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매년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패션산업으로서 진은 다양한 가공법과 재질감으로 캐주얼뿐만 아니라 섹시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소재이다(“Rediscovery of anyone wearing a denim”, 2012). 최근 진패션은 진팬츠를 중심으로 재킷, 셔츠, 코트,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여지고 있는 만큼 진패션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서, 진소재는 어떠한 아이템을 매치해도 잘 어울림으로 활용도가 높다. 21세기의 진아이템은 소재, 워싱, 디테일의 특성을 살려 더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메인 아이템이 되었다. 더 이상 작업복이나 안티 패션 또는 단순한 캐주얼 의상이 아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Lee, 2006). 진패션 산업의 상승 추세에 있는 이 시점에서 진패션의 변화와 세계의 흐름을 파악해 봄으로써, 진패션의 고급화, 다양화, 개성화를 높이는 디자인의 개발과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진패션의 트렌드를 진패션의 디자인 특성을 기준으로 연도, 시즌, 컬렉션별로 변화추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2. 이론적 배경
Park(2007)은 진팬츠 스티치에 사용되는 실의 색상 선택과 땀수, 비즈, 스팽글, 버튼장식 등의 화려한 섬유 장식 기법에 따라 전통적인 진의 개념에서 트랜디한 진 의류로 전환되어 10대와 20대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많은 호감을 나타냈다고 하였다. 진패션의 디자인을 미학적 특성과 연관하여 Choi(2003)는 진즈웨어로 청바지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스커트나 원피스 등의 여성 아이템들도 점차 강세를 띄고 있으며, 컬렉션에 보이는 진즈웨어의 표현 기법은 크게 워싱, 프린팅, 올풀기, 비딩, 자수의 다섯 가지 테크닉 기법이 사용되고 있고, 비딩과 자수 기법을 통해서는 화려한 수공예적 진즈웨어를 볼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현대 사회에 나타나는 추세인 멀티미디어 경향에 맞추어 소재 면에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질적인 소재인 진, 레이온, 가죽, 면, 비닐 등의 소재의 믹스 매치 현상과 워싱기법과 과학적 테크닉을 접목한 다양한 기법과 색을 선보이고 있다고 하였다. 반면에 Lee and Lee(2008)는 동일한 재질로 통일시키는 구성은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평이하면서 단순한 분위기를 내기 쉽고 안정성이 있다고 하였고 유사한 재질에 의한 조합효과는 파격적이거나 충격을 주지는 못하지만 친근감과 세련미를 느끼게 한다고 하였다.
Lee(2006)는 질기고 강한 데님소재의 물리적인 특성상 시대가 변하여도 그 시대의 요구에 맞게 기존의 모습을 해체하고 다양한 기법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독창적인 새로운 멋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은 데님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이라 하였다. 진패션 코디네이션에 관한 연구에서 Jo(2011)는 데님 패션의 퓨전현상을 연도별 출현 빈도로 살펴보았을 때 문화의 퓨전 (키덜트, 그런지, 란제리모즈룩, 히피룩, 힙합 패션 등), 장르의 퓨전(소재, 스타일, 상황의 퓨전 등), 시간의 퓨전(레트로룩, 프리미티브룩, 퓨쳐리즘룩), 성의 퓨전(유니섹스, 앤드로지너스, 젠더리스 등), 공간의 퓨전(오리엔탈리즘, 에스닉)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하였으며, 현대 여성 데님 패션의 코디네이션에서 나타나고 있는 퓨전현상의 특징은 글로벌 시대의 문화 교류와 과학기술의 발달, 이질적인 요소의 퓨전으로 표현 가능성이 계속 확대 되고 있다고 하였다. Lee(2010)는 패션 컬렉션에 나타난 진즈패션 스타일링 유형을 에스닉, 아방가르드, 로맨틱 엘레강스, 미니멀 섹시, 모던 스포티로 나누어 분석 하였고, Kim (2002)은 패션 감성과 감정에 대한 의복조형성 연구에서 장식에 있어서는 칼라 & 네크라인, 슬리브, 디테일, 트리밍, 장식적 요소가 없는 것 모두 복합 장식보다 개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단순한 부분을 강조하거나 장식만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디테일과 트리밍보다는 슬리브, 칼라 & 네크라인과 같은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부분을 부가시켜 장식할 경우 개성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3. 연구방법
- 3.1. 자료수집
이 연구에 사용된 진패션 사진은 2007년 S/S시즌에서 2011년
Analysis characteristics of design of jean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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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characteristics of design of jean fashion
F/W시즌까지 최근 5년간을 범위로 패션컬렉션 정보 사이트인 www.style.com www.vogue.com 을 중심으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진패션 사진 1024장을 아이템별의 분포도를 살펴본 결과, 진팬츠 62%, 진재킷 13.9%로 나타났기에 이 연구를 위한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진재킷과 진팬츠를 중심으로 디자인 특성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사진 중 의류학 전공 박사 5인의 검증을 받아 디자인이 불명확한 사진을 제외하고, 진팬츠 사진은 623장(남성복 310장, 여성복 313장), 진재킷 사진은 143장(남성복 53장, 여성복 90장)을 최종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 3.2. 자료분석
진패션에 나타난 디자인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Jung(2001), Park(2007), Han and Kim(2007), Lee and Lee(2008), Kim (2011) 등의 선행연구와 문헌을 바탕으로 진패션의 분석기준을 정하였으며( Table 1 ), 디자인 특성 분석 기준에서 진패션의 컬러와 소재는 한정적이어서 제외시켰다. 자료 분석은 내용분석 방법과 통계분석 방법을 실시하였다. 또한 세계패션쇼가 진행되는 대표적인 지역과 시즌은 각각 특성이 달리 나타나므로 연도별, 시즌별, 컬렉션별로 분류하여 진패션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통계분석은 SPSS Statistics 18.0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4. 결과 및 분석
- 4.1. 진패션의 디자인 특성에 따른 연도별 변화 추이
- 4.1.1. 진재킷
진재킷의 사진은 총 143장 중에 2007년 21장, 2008년 23장, 2009년 33장, 2010년 34장, 2011년 32장을 분석하여 진재킷의 디자인 특성을 살펴보았다. 진재킷의 디자인 특성을 형태, 디테일로 분류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2 와 같으며, 진재킷의 형태(종류)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2007년에 테일러드재킷(57.1%), 셔츠재킷(14.3%), 2008년에는 스포츠재킷(26.1%), 테일러드재킷(17.4%), 2009년에는 셔츠재킷(30.3%), 배틀재킷(21.2%), 2010년에는 배틀재킷(35.3%),
Shape of jean jacket for each year(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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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of jean jacket for each year(sort)
Shape of jean pants for each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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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of jean pants for each year
테일러드재킷(20.6%), 2011년에는 테일러드재킷(31.3%), 배틀재킷(21.9%)등이 높게 나타났다. 2007에 테일러드재킷, 2008년에 스포츠재킷, 2009년에 셔츠재킷과 라이더재킷, 2010년에 배틀재킷, 2011년에 스포츠재킷에서 관찰빈도가 기대빈도보다 높게 나타나 부각되어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2007년의 진재킷은 테일러드재킷이 많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장식이 극히 제한된 심플한 디자인의 재킷이 특징이며, 2008년과 2009년에서는 스포츠 재킷과 라이더재킷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활동성과 역동적인 이미지가 두드러지는 재킷이 특징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2010년은 배틀재킷이 특징적이어서 남성적이고 파워풀한 이미지의 재킷이, 2011년은 테일러드재킷에서 배틀재킷, 스포츠재킷까지 다양하게 빈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빈티지 스타일과 세련된 슈트의 스타일이 공존하는 특징이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 4.1.2. 진팬츠
진팬츠의 사진 총 623장 중에서 2007년 73장, 2008년 119장, 2009년 161장, 2010년 125장, 2011년 145장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도에 따른 진팬츠의 형태, 디테일의 특성으로 분류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진팬츠의 형태, 디테일 특성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Table 3 ), ( Table 4 ).
2007년, 2009년, 2011년은 테이퍼드 팬츠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2008년, 2010년에 스트레이트 팬츠가 높게 나타났으며, 트라페즈 팬츠는 2007년과 2011년에 특징적으로 부각되어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Detail of jean pants for each year(technique of 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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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of jean pants for each year(technique of expression)
연도에 따른 핏정도를 살펴본 결과는 2007년에서만 슬림핏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외에는 컴포트핏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9년에 타이트핏, 2010년에 루즈핏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2007년에서 2011년까지는 모두 롱 팬츠가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2009년에 앵클, 2010년에 버뮤다, 2011년에 앵클, 쇼트 길이에서 관찰빈도가 기대빈도보다 높게 나타나 그 특징이 부각됨을 알 수 있다.
연도별 진팬츠의 표현기법을 대한 분석한 결과는, 2007년과 2008년은 표현기법 중에서 없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워싱기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어 나타났다. 특히 2010년에 패치워크기법이 부각되어 졌으며, 2007년, 2008년에는 진팬츠 표현기법이 없는 경우가 관찰빈도가 기대 빈도보다 높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적용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어졌기에 그 시대에 특징적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반면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진팬츠는 표현기법을 복합적으로 활용된 디자인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2007년의 진팬츠는 테이퍼드팬츠와 약간 여유 있고 다리가 날씬하게 길어 보이는 슬림핏의 심플한 디자인이 주로 나타났고, 2008년의 진팬츠는 스트레이트팬츠, 컴포트핏의 간결하고 직선적인 디자인 특성이 나타났으며, 이 시기를 기점으로 워싱의 표현기법이 점차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2009년은 몸에 꼭 맞은 타이트핏과 앵클길이의 팬츠가 다른 연도 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표현기법은 없는것과 복합적으로 사용된 디자인이 많이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2010년은 루즈핏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고, 2011년은 일정한 디자인 없이 자유롭고 다양한 스타일이 연출되었으나, 경쾌함을 강조한 앵클길이의 팬츠 디자인이 다소 표출되었고, 주로 워싱의 유무로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4.2. 진패션의 디자인 특성에 따른 시즌별 차이
- 4.2.1. 진재킷
진재킷의 사진 총 143장 중에 S/S시즌 105장, F/W시즌 38장을 분석하였다. 시즌별 진재킷의 디자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진재킷의 형태, 디테일을 교차분석 실시한 결과, 진재킷의 형태(종류), 디테일(칼라, 포켓)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Table 5 ). 전반적으로 S/S시즌에 테일러드재킷(31.4%)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F/W시즌에 배틀재킷(39.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시즌에 따른 진재킷의 디테일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Table 6 과 같으며, 진재킷의 디테일 중에서 칼라와 포켓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칼라종류는 S/S시즌과 F/W시즌 모두에서 컨버터블칼라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포켓 종류는 S/S시즌에 포켓 없음(39%), F/W시즌에 엔벨로프포켓(42.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S/S시즌의 칼라와 포켓이 F/W시즌보다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주로 칼라와 포켓이 없는 가볍고 내추럴한 재킷스타일이 많이 나타났고, F/W는 배틀재킷, 라이더재킷 등과 같이 활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많이 나타났다.
- 4.2.2. 진팬츠
진팬츠의 사진 총 623장중에서 S/S시즌 409장, F/W시즌 214장을 분석하였다. 시즌별 진팬츠의 디자인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Shape of jean jacket for season(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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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of jean jacket for season(sort)
Detail of jean jacket for season(collar, p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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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of jean jacket for season(collar, pocket)
진팬츠의 형태, 디테일 특성을 교차분석 실시한 결과, 진팬츠의 형태(종류, 길이), 디테일(표현기법)에서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다.
시즌에 따른 진팬츠의 형태(종류, 길이)를 살펴본 결과는 Table 7 과 같으며, S/S시즌, F/W시즌 모두 테이퍼드팬츠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길이는 S/S시즌, F/W시즌 모두에서 롱팬츠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S/S시즌에 쇼츠팬츠와 버뮤다길이,
Shape of jean pants for season(short, 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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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of jean pants for season(short, length)
쇼트길이, F/W시즌의 스트레이트팬츠에서 기대빈도보다 관찰빈도가 높게 나타나 그 특징이 부각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시즌에 따른 진팬츠의 디테일(표현기법)에 대한 결과는 Table 8 과 같으며, S/S시즌은 표현기법이 없음(40.8%), F/W 시즌은 워싱기법(41.6%)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S/S시즌에는 복합표현기법에서 관찰빈도가 기대빈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S/S시즌은 종류와 길이가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나타났지만, 버뮤다, 쇼트 등의 길이가 짧은 팬츠가 주로 많이 표현되었으며, 표현기법에서도 F/W시즌보다 다양하고 풍부하게 많이 활용되었다. F/W시즌의 진팬츠는 주로 테이퍼드, 스트레이트팬츠의 롱팬츠의 형태로 패치워크 기법으로 디자인 되어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S/S시즌의 진팬츠는 개성 강하고 길이가 짧은데 반해 F/W시즌의 진팬츠는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적인 것을 알 수 있다.
- 4.3. 진패션의 디자인 특성에 따른 컬렉션별 차이
- 4.3.1. 진재킷
컬렉션별 진재킷의 사진은 파리컬렉션 29장, 밀라노컬렉션 32장,
Detail of jean pants for season(technique of 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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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of jean pants for season(technique of expression)
32장, 런던컬렉션 16장, 뉴욕컬렉션 66장 등의 총 143장을 분석하였다. 컬렉션별 진재킷 디자인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진재킷의 형태, 디테일 특성을 교차분석 실시한 결과, 진재킷의 형태(종류, 실루엣)와 디테일(칼라종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컬렉션별 진재킷의 형태(종류, 실루엣)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Table 9 와 같으며, 파리와 밀라노에서는 테일러드재킷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런던은 셔츠재킷과 이지재킷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뉴욕에는 배틀재킷, 셔츠재킷, 테일러드재킷 등이 많이 나타났다.
진재킷의 실루엣을 살펴보면, 파리에는 X자형 실루엣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밀라노, 런던, 뉴욕은 모두 사각형 실루엣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또한 파리에서 테일러드재킷과 X자형실루엣이, 뉴욕에서는 셔츠재킷과 사각형실루엣이 높은 빈도와 더불어 기대빈도보다 관찰빈도가 높아 그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컬렉션별 진재킷의 디테일(칼라종류)에 대한 분석한 결과는 Table 10 과 같으며, 파리와 밀라노에는 컨버터블, 노치드칼라 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런던은 노칼라 디자인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뉴욕은 컨버터블칼라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따라서 진재킷의 칼라 대부분은 캐주얼한 분위기를 내는 디자인이 많았으며, 파리의 진재킷은 정장으로 손색이 없는 테일러드재킷 형태의, 단정하면서도 개성 있는 라인이 특징적이며, 밀라노의 진재킷은 테일러드, 배틀, 셔츠 스포츠재킷 등 다양한 재킷으로 디자인되어 나타났고, 런던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진재킷에
Shape of jean jacket for collection(sort, silhou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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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of jean jacket for collection(sort, silhouette)
Detail of jean jacket for collection(c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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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of jean jacket for collection(collar)
칼라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의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뉴욕은 배틀, 셔츠 등 활동적인 분위기가 강한 재킷이 특징적인 스타일로 나타났다.
- 4.3.2. 진팬츠
컬렉션별 진팬츠의 사진은 파리컬렉션 115장, 밀라노컬렉션 205장, 런던컬렉션 76장, 뉴욕컬렉션 227장 등 총 623장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컬렉션별 진팬츠의 디자인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진팬츠의 형태, 디테일 특성을 교차분석 한 결과, 진팬츠의 형태(종류, 핏정도, 길이), 디테일(표현기법)에서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다.
컬렉션별 진팬츠의 형태(종류, 핏정도, 길이)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Table 11 과 같으며, 컬렉션별 진팬츠의 형태 중에서 종류는 모든 컬렉션에서 테이퍼드팬츠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스트레이트팬츠가 그 다음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특히 밀라노에서는 벨보텀팬츠, 뉴욕에 트라페즈팬츠와 쇼츠팬츠, 런던에서는 쇼츠팬츠가 기대빈도보다 관찰빈도가 높게 나타나 그 특징이
Detail of jean pants for collection(short, fit, 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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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of jean pants for collection(short, fit, length)
부각되어 나타났다. 핏정도를 살펴보면, 파리에서는 슬림핏, 밀라노, 런던, 뉴욕에서는 모두 컴포트핏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런던에서는 타이트핏, 뉴욕에는 루즈핏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길이를 살펴보면, 각 컬렉션에서 모두 롱팬츠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에도 파리에서는 앵클, 런던에는 버뮤다, 쇼트, 뉴욕에는 버뮤다 쇼트팬츠가 특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컬렉션별 진팬츠의 디테일(표현기법)을 살펴본 결과 는 Table 12와 같으며, 파리, 런던, 뉴욕에서는 표현기법이 없음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며, 밀라노는 워싱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파리는 워싱기법이, 밀라노는 없음과
Detail of jean pants for collection(technique of 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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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of jean pants for collection(technique of expression)
복합표현기법이 기대빈도보다 관찰빈도가 높아 그 특징이 부각되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각 컬렉션에서 롱길이의 테이퍼드팬츠와 스트레이트팬츠가 주로 많이 사용되어 디자인함을 알 수 있다. 파리컬렉션은 슬림핏의 롱과 앵클길이의 디자인에, 개성 있는 워싱기법과 표현기법을 사용하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진팬츠 디자인이 특징적으로 나타났으며, 밀라노컬렉션은 슬림과 컴포트한 핏으로 편안한 디자인에 워싱으로 세련미를 표현하고 있으며, 런던컬렉션은 표현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롱길이와 함께 버뮤다 및 쇼트길이로 진팬츠의 활동성과 개성을 표현하고 있고, 뉴욕컬렉션은 컴포트, 슬림, 루즈핏의 사용으로 워싱의 유무로 디자인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결 론
이 연구는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진패션의 진재킷과 진팬츠에 대하여 디자인 특성을 분석하여 연도별, 시즌별, 컬렉션별에 따른 변화 추이를 살펴보았다.
첫째,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진패션의 진재킷과 진팬츠의 연도별 변화 추이는 2007년의 진재킷은 장식이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2008년과 2009년에서는 활동성과 역동적인 이미지가 두드러지며, 2010년은 남성적이고 파워풀한 이미지의 재킷이 특정적이고, 2011년은 워싱의 표현기법을 활용한 빈티지 스타일과 세련된 슈트 스타일이 공존하는 특징이다. 팬츠는 2007년에 테이퍼드팬츠와 다리가 날씬하게 길어 보이는 슬림핏의 심플한 디자인이, 2008년은 스트레이트팬츠에 컴포트핏의 간결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이, 2009년은 몸에 꼭 맞은 타이트핏과 앵클길이의 팬츠가 다른 연도 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고, 2011년은 일정한 디자인 없이 자유롭고 다양한 스타일이 연출되었으나, 경쾌함을 강조한 앵클길이의 팬츠 디자인이 다소 표출되었고, 주로 워싱의 유무로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진패션의 진재킷과 진팬츠의 시즌에서 S/S시즌의 팬츠는 종류와 길이가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나타났지만, 버뮤다, 쇼트 등의 길이가 짧은 팬츠가 주로 많이 표현되었으며, 표현기법에서도 F/W시즌보다 다양하고 풍부하게 많이 활용되어, 개성 강하고 길이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F/W시즌의 진팬츠는 주로 테이퍼드, 스트레이트팬츠의 롱팬츠의 형태로 패치워크 기법으로 디자인되어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셋째,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진패션의 진재킷과 진팬츠의 컬렉션에서 진재킷은 파리에서는 테일러드재킷 형태의 단정하면서도 개성 있는 라인으로, 밀라노는 테일러드, 배틀, 셔츠, 스포츠재킷 등의 다양성으로 나타났고, 런던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진재킷에 칼라를 사용하지 않은 디자인이, 뉴욕은 배틀, 셔츠 등 활동적인 재킷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진팬츠에서 파리는 슬림핏의 롱과 앵클길이의 디자인에 개성 있는 워싱기법과 표현기법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적이며, 밀라노는 슬림과 컴포트한 핏으로 편안한 디자인에 워싱으로 세련미를 표현하고 있고, 런던은 롱길이, 버뮤다 및 쇼트길이의 활동성과 개성을 표현하고 있고, 뉴욕은 워싱의 유무로 디자인의 다양성을 추구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진패션에 대한 고객의 욕구 충족 및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과 표현기법의 다양성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디자인에서는 캐주얼의 한계를 넘어서 수트디자인으로 고품격을 추구하며, 표현기법은 워싱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표현한다면, 현재보다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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