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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ctual Wearing Conditions and Preferences for Domestic Men’s Slim-fit Dress Shirts
The Actual Wearing Conditions and Preferences for Domestic Men’s Slim-fit Dress Shirts
Fashion & Textile Research Journal. 2012. Dec, 14(6): 983-991
Copyright ©2012, The Korean Society for ClothIng Industry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 Received : August 08, 2012
  • Accepted : October 10, 2012
  • Published : December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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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s
Dong-hyun Kim
Jeong-ah Jang
jajang@pusan.ac.k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reference data for the development of slim-fit dress shirts patterns for a variety of body somatotypes. For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n the actual product conditions of slimfit dress shirts of domestic brands(Actual wearing and purchasing conditions, fit, design preferences). The survey was conducted on 135 men in their 20s~30s. PASW Statistics 18 was used for data analysis.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Analysis of the actual wearing conditions of dress shirts indicates that consumers own an average of 1~2 classicfit shirts and 1~4 slim-fit shirts. These are normally worn once or twice a week, and purchased mainly at department stores, agencies, direct sales markets or outlets. With respect to the purchasing factors, price and style were the main priorities. Surveyed consumers had the greatest preference for designs with a non-darted front and a darted back, a semiwide collar and the color white. By classifying the surveyed by somatotype, Type B preferred designs darted on both front and back, Type A preferred designs with a non-darted front and a darted back, while Type Y preferred designs non-darted on both front and back. All somatotypes displayed a preference for semi-wide collars and the color white.
Keywords
1. 서 론
1977년 신사정장브랜드 형성으로 시작되었던 남성복 시장은 1989년 트래디셔널 캐주얼(Traditional casual) 시장과 볼륨캐릭터 시장의 등장으로 브랜드 시대가 시작되었다. 2006년에는 감도별로 점점 더 세분화되었고, 2010년부터 어번 캐주얼(Urban casual)과 비즈니스 캐주얼(Business casual) 의 강세로 이어지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비즈니스 캐주얼」이란 비즈니스웨어와 캐주얼웨어를 접목시킨 의미이며 2000년부터 국내 유수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 제도를 실시하고, 2008년 한국 대표 기업 삼성에서도 이를 시행 하면서 더욱 확산 되고 있는 추세이다(Kim & Yum, 2010).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남성복 시장의 규모는 2009년 하반기 국내 의류시장의 51.8%, 2011년 상반기 54.2%로 꾸준히 50%이상을 기록 하는 등, 2005년부터 남성복 시장이 여성복 시장을 앞지르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그 격차가 더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Korea Fashion Market View , 2012). 또한, 2030 세대뿐만 아니라 3040세대의 다양한 테이스트를 충족시키기 위해 남성복 시장은 규모 성장 뿐 아니라 마켓 세분화도 놀라운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Fashion power consumption”, 2010).
현대에 들어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 남성의 경우 의복은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으로 직업에 있어서 목표를 달성하는 성공의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자기 외모를 가꾸며 기성세대와는 다르게 자유로운 사고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2030세대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2~3년 전부터 불어온 미소년 ‘꽃남’ 열풍, 관리된 외모와 구매력을 동시에 지닌 ‘차도남’ 열풍을 몸소 실천하며 자신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 몸을 치장한다는 Groom에서 나온 말인 ‘그루밍족’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어냈다(“Fashion power consumption”, 2010). 이러한 새로운 집단의 형성과 더불어 2006년부터 나타난 슬림 핏 트렌드가 점점 가속화 되어 이제는 수트와 재킷 안에 입는 드레스셔츠 뿐만 아니라 캐주얼 셔츠에도 슬림 핏이 유행(Oh, 2012)하여 남성복은 이제 ‘핏’의 경쟁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꽉 조이는 느낌이 아니라 날씬한 느낌 이면서도 남성의 각진 보디라인을 잘 드러내 남성미를 함께 풍기는 슬림 스타일이 대세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Han, 2010).
이러한 ‘슬림 핏’ 트렌드는 드레스 셔츠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포멀 및 캐릭터 브랜드들은 2009년 대비 8%의 신장률을 보인데 비해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들이 전년대비 76.5%의 신장률을 보이며 트렌디 하고 슬림한 핏의 셔츠이면서 모던한 스타일의 캐주얼 느낌이 믹싱 된 드레스 셔츠들이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드레스셔츠 브랜드들은 셔츠의 세부적인 디테일의 차별화를 꾀하는 한편 다양한 핏의 전개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처하고 있다(Moon, 2011).
슬림 핏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기존 사이즈가 남성들의 다양한 패션 수요와 체형을 다 커버하지 못하게 되었고, 슬림한 핏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97, 103등 틈새 사이즈가 등장하고 있는(Park, 2011)등 남성들이 체형에 잘 맞으면서 슬림한 핏을 살리는 옷이 선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성복 시장의 트렌드에 맞추어 드레스 셔츠에 대한 연구 또한 여러 관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드레스 셔츠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착용실태에 관한 연구(Lim, 2001; Kim & Choi, 2006), 원형 개발에 관한 연구(Sung & Yang, 2006; Hwang & Lee, 2003), 체형별 남성 드레스 셔츠 패턴 연구 (Jang, 2007)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슬림 핏 트렌드를 반영한 드레스 셔츠 및 셔츠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슬림 핏 드레스 셔츠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20~30대 영어덜트층 남성을 대상으로 착의 실태, 구매실태, 제품 맞음새 및 선호 디자인을 파악하여, 슬림 핏 드레스 셔츠 패턴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국내 남성복 브랜드의 드레스 셔츠 제품 실태를 알아본다.
2) 슬림 핏 드레스 셔츠의 착의 실태를 알아본다.
3) 드롭에 따른 체형별(Type B, Type A, Type Y) 슬림 핏 드레스 셔츠의 선호도를 알아본다.
2. 연구방법 및 절차
- 2.1. 브랜드 제품 실태조사
2011년 12월~2012년 1월, 부산광역시 소재 유명 백화점 남성복 브랜드 매장 총 14곳을 직접 방문하여 업체별 사이즈 체계 및 제품 스타일, 소재 등을 조사하였으며, 남성복 브랜드 패턴실을 직접 방문하여 슬림 핏 및 클래식 핏 드레스 셔츠의 패턴디자인 및 맞춤셔츠 생산현황에 대해 전문가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Upper body sometotype classification by KS K0050KS : Korean Industrial Standards (http://www.standar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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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er body sometotype classification by KS K0050 KS : Korean Industrial Standards (http://www.standard.go.kr)
General information of the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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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소비자 착의 실태조사
본 연구는 20~30대 남성 135명을 대상으로 2012년 3~5월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선행연구(Cho, 2008; Jang, 2007)와 예비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구 통계적 정보 3문항, 체형 특성 4문항, 소비실태 9문항, 맞음새 14문항, 디자인 선호도 5문항 등 총 35문항으로 구성 하였으며 설문지 분석 결과로 얻은 조사 대상자의 인구 통계적 특성은 Table 1 과 같다. 조사 대상자의 연령은 25~29세가 47.4%으로 가장 많았고, 30~34세가 19.3%, 20~24세가 18.5%의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직업은 학생 43.0% 사무직 28.9%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조사대상자의 체형 구분은 Korean Industrial Standards([KS], 2009)에서 정의된 남성상의 드롭치에 의한 체형구분 Table 2 [KS K0050; 배가 나온 체형(Type BB) ,허리가 굵은 체형(Type B), 보통체형(Type A), 역삼각체형(Type Y)]에 기준하였다. Table 2 에 따른 나이별 상의용 체형의 분포율을 살펴보면, 배가 나온 체형의 경우 본연구의 주된 연령층인 20~39세가 속하는 연령대에서 차치하는 비율이 2%내외로 다른 체형에 비해 극히 작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 체형을 배제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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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ize shirts. http://www.daksshi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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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r collar. http://www.tiform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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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wide collar. http://bonstyle.co.kr.
- 2.3. 자료 분석
자료 분석은 PASW Statistics 18을 이용하였으며, 착의 실태 및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복수 응답에 대해서는 다중응답 빈도, 체형의 특성을 고려한 체형별 디자인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제시한 표의 N수는 설문에 응답한 135명 중 무응답과 불성실 응답을 제외한 유효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3. 연구결과 및 고찰
- 3.1. 드레스 셔츠 제품 실태 조사
남성복 매장의 경우 조닝에 따라 포멀, 캐릭터& 컨템포러리, 트래디셔널 & 타운캐주얼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본인은 이조닝 중 드레스 셔츠에 포커스를 맞추어 셔츠브랜드들을 중심으로 매장 조사한 결과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나눌 수 있었다. 포멀과 클래식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 캐주얼라인을 함께 생산하는 브랜드(그룹 A)와 아예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으로만 생산하는 브랜드(그룹 B)로 나눌 수 있었다.
브랜드 그룹 A의 경우 원래 신사정장 브랜드로 타켓 층은 20~40대로 넓었고, 변화하는 시장에 맞추어 클래식 라인과 슬림 핏 라인을 라벨에 따로 표시하여 슬림 핏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었다. 그 예로 Si사, S사, D사, C사, Y사는 클래식 라인과 슬림 핏 라인을 같이 디스플레이하고 있었다.
브랜드 그룹 B의 경우 주로 새로 생긴 브랜드들로 처음부터 20~30대를 타켓으로 하여 제품구성도 슬림 핏과 클래식 핏이 따로 구분되지 않고, 거의 슬림 핏 위주로 제작 되고 있었으며 그 예로 T사와 M사는 자체 슬림 핏 라인만을 제작 하고 있었다. 브랜드 그룹 A에 비해 좀 더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었으며, 가격 존은 브랜드 A 그룹에 비해 낮게 형성되고 있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S업체와의 인터뷰 중 슬림 핏과 클래식 핏 셔츠 생산 현황과 비슷하였는데, S업체는 전체적으로는 슬림 핏과 클래식 핏 셔츠 생산비율이 5:5로 비슷하지만, 타켓 연령층이 낮아지는 브랜드일수록 슬림 핏 : 클래식 핏의 비율이 6:4, 7:3 정도로 달라진다고 했다. 그 외에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들도 있었는데, T사, S사, D사, C사는 여러 가지 디자인의 칼라와 커프스 샘플을 가지고 있었다. 이 브랜드들은 고객의 이름을 칼라와 커프스에 새겨주는 등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신들의 제품에서 고객에게 안 맞는 부분을 맞춤식으로 수선이 가능 하다고 하였다. Fig. 1 은 D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칼라와 커프스 디자인의 예시이다. 백화점 브랜드 조사와 업체 방문에 따른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남성복 시장은 클래식 라인과 슬림 라인이 이분화 되어 판매되고 있었으며, 비즈니스캐주얼화 되는 양상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 3.1.1. 디자인
매장 조사 결과 현재 인기 있는 셔츠 디자인은 대부분 앞판은 무다트, 뒤판은 원다트로 이루어진 슬림 라인 디자인이었다. 칼라 디자인은 두 브랜드 그룹에서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브랜드 그룹 A의 경우 기본적인 원버튼 레귤러 칼라( Fig. 2 )나 세미 와이드 칼라( Fig. 3 )를 인기 디자인으로 꼽혔고, 브랜드 그룹 B의 경우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투버튼 칼라( Fig. 4 )와 폭이 아주 좁은 칼라( Fig. 5 ) 등이 인기 디자인으로 꼽혔다. 이는 주 타켓층의 다름에서 오는 디자인 선호도의 차이 임을 알 수 있었다.
- 3.1.2. 사이즈
유명 백화점 남성복 브랜드 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각 브랜드 공식 사이트와 판매 사이트를 통해 수집한 드레스 셔츠 제품 사이즈 체계는 Table 3 과 같다. 드레스 셔츠의 경우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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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button collar. http://www.mv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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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ow collar. http://www.tiformen.co.kr.
Size system of dress shirts brand'Hwa jang' method = the center back neck to the shoulder tip plus the total arm 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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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system of dress shirts brand 'Hwa jang' method = the center back neck to the shoulder tip plus the total arm length
표시체계는 ‘캐주얼식’과 ‘화장식’ 두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예전의 ‘목둘레-화장식’ 표기법 보다는 ‘95, 100, 105, 110’의 ‘캐주얼식’ 표기법으로 사이즈를 표기 하고 있었다.
Comparison of classic fit & slim fit dress shirts size spec (95 size, 100 size)N=Neck circumference C=Chest circumference W=Waist circumferenceW.S.=Width across Shoulder F.L.=Full Length S.L.=Sleeve 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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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classic fit & slim fit dress shirts size spec (95 size, 100 size) N=Neck circumference C=Chest circumference W=Waist circumference W.S.=Width across Shoulder F.L.=Full Length S.L.=Sleeve Length
T사의 경우 95, 100, 105 사이즈만 판매하고 있었고, 제일 기본 디자인인 아이템의 경우 90과 110까지 주문이 가능하다고 했다. Si사는 100과 105사이에 103사이즈를 추가적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나머지 브랜드들은 동일한 사이즈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반면, 여전히 ‘목둘레-화장식’ 표기법을 유지 하는 브랜드는 Ga사 하나였는데, ‘목둘레-화장식’ 사이즈를 잘 모르는 고 객에게는 주로 입는 캐주얼 사이즈를 알려주면 그에 맞는 사이 즈를 점원이 찾아주는 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같은 목둘 레에 대해서도 여러 개의 사이즈가 있어 다양한 체형을 소화 할 수 있는 사이즈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Table 3 에 나타낸 바와 같이 조사한 브랜드들 중 사이즈에 슬림 핏과 클래식 핏을 따로 표기하며 판매하는 브랜드들에 대한 사이즈 비교는 Table 4 와 같다. 비교 결과 목둘레와 총길이는 클래식 핏과 슬림 핏이 별 차이가 없고, 가슴둘레는 4~7 cm, 허리둘레는 4~8 cm, 어깨너비는 1~3 cm차이를 보였으며, 소매길이는 슬림 핏이 클래식 핏 보다 1~2 cm 긴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슬림 핏 라인 중에서도 N사, P사는 다른 브랜드들보다 가슴둘레와 허리둘레가 사이즈가 작게 나타나 타 브랜드에 비해 더욱 슬림한 제품을 생산해 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드레스 셔츠 사이즈 95를 기준으로 클래식 핏과 슬림 핏의 드롭차이를 각 브랜드 별로 비교해 보면, 클래식 핏의 경우 6~7 cm, 슬림 핏의 경우 5~12 cm 정도로 슬림 핏이 클래식 핏 보다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가슴부터 허리로의
Body measurement average of the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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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measurement average of the subjects
라인을 슬림 하게 나타내기 위함으로 보인다.
브랜드별 특징을 살펴보면, C사의 경우 12 cm의 드롭치를 나타내어 Y라인을(역삼각형 실루엣)을 가장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D사는 차이가 5 cm 정도로 제일 H라인에 가깝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브랜드 별로 드롭차가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같은 사이즈라도 브랜드별로 서로 다른 실루엣의 패턴전개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3.2. 슬림 핏 드레스 셔츠의 착의 실태
- 3.2.1. 조사대상자의 특성
조사대상자의 체형 측정 치수 평균과 표준편차는 Table 5 와 같다. 키는 175.3 cm, 가슴둘레는 95.7 cm, 허리둘레는 79.5 cm, 목둘레는 37.5 cm로 나타났다. 이 결과치를 제 6차 사이즈 코리아의 25~29세 평균치수(키 173.6 cm, 가슴둘레 96.1 cm, 허리둘레 81.3 cm, 목둘레 37.1 cm)와 비교해 보면, 모든 문항이 사이즈 코리아 평균치수와±S.D.에 부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체형 측정 치수를 토대로 상의 드롭치를 통해 분석한 체형별 빈도는 Table 6 과 같다. 보통체형이 42.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3.2.2. 착의 실태
드레스 셔츠 구입 실태조사 결과는 Table 7 과 같다. 셔츠 소유 갯수를 분석한 결과 클래식핏 셔츠는 1~2개(46.6%)를 소유하고 있는 비율이 가장 많았고, 슬림 핏 셔츠는 1~2개(33.6%)와 3~4개(30.6%)의 소유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착용 빈도로는 일주일에 1~2회(34.8%) 착용한다는 항목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구입 장소로는 백화점(33.2%)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대리점/직매장(16.2%), 의류도매상가(15.8%)의 순서로 나타났다. 구매할 때는 가격(24.8%)과 스타일(29.43%)을 가장 우선시 하여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67.4%)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셔츠 사이즈는 ‘목둘레-화장식’ 보다는 ‘캐주얼식’으로 알고 있었고, 95사이즈와 100사이즈를 입는 비율이 약 90%로 나타났다.
Sometotype frequency of the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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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otype frequency of the subjects
Purchasing practice of dress shirts'Hwa jang' method = the center back neck to the shoulder tip plus the total arm length*Multiple-Response is a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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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chasing practice of dress shirts 'Hwa jang' method = the center back neck to the shoulder tip plus the total arm length *Multiple-Response is allowed.
그 외에 선호하는 드레스 셔츠 브랜드와 이유는 Table 8 과 같다. 조사 대상자들은 주로 지오지아(22.2%)와 닥스(14.1%)를 선호 했으며, 선호하는 이유로는 디자인이 좋아서(33.3%)라는 항목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 나타났다. 이외 항목으로는 품질이
Brand preferences and the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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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preferences and the factor
좋아서(17.0%), 맞음새가 좋아서(14.8%)순의 비율로 나타났다. 구매한 드레스 셔츠를 착용할 때 어느 부분이 제일 불편한가에 대한 결과는 Table 9 와 같다. 주로 어깨부위의 여유량이 부족해 불편하다(25.2%)는 응답이 많았고, 그 외에 전체적 핏에 대한 불만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목둘레 여유의 부족으로 불편하다는 응답은 주로 35~39세의 연령층에서 나타났으며, 슬림핏 셔츠의 맞음새는 여유량이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고, 무조건 여유량을 줄이기보다는 어깨부위의 활동성과 기능성을 고려하여 맞음새와 여유량을 결정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 3.3. 슬림핏 드레스 셔츠 디자인 선호도 및 체형별 선호도
- 3.3.1. 체형별 드레스 셔츠 디자인 선호도
조사 대상자의 체형별 디자인 선호도를 살펴본 결과는 Table 10 과 같다. 체형별 바디스 앞판 디자인 선호도를 살펴보면, 허리가
Uncomfortable things when wearing dress shi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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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omfortable things when wearing dress shirts
굵은 체형은 원다트 디자인을 선호하는 비율이 40%로 가장 높았고, 보통체형과 역삼각체형은 무다트 원형을 가장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율은 각각 49.1%, 59.0%로 나타났다.
다른 체형과 달리 허리가 굵은 체형에서 원다트 디자인의 선호도는 다트의 구성선으로 허리가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기대했음을 알 수 있었다.
체형별 바디스 뒷판 디자인 선호도를 살펴보면, 허리가 굵은 체형(46.7%), 보통체형(52.6%)은 원다트 디자인을 선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역삼각체형은 무다트 디자인을 선호하는 비율이 5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전체의 바디스 디자인 선호도는 앞판은 주로 무다트(47.6%)디자인을, 뒤판은 주로 원다트(46.8%)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체형별 칼라 디자인 선호도를 살펴보면, 허리가 굵은 체형은 34.5%, 보통체형은 35.1%의 비율로 세미와이드 칼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역삼각체형은 35.9%로 레귤러 칼라를 제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 칼라 선호도는 세미와이드 칼라(34.4%)를 가장 선호하고, 레귤러 칼라(28.8%)와 버튼 다운 칼라(21.6%)의 순으로 나타났다.
바디스 디자인은 체형별 선호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반면, 칼라 디자인은 앞서 매장조사 결과에서 브랜드 그룹 A의 인기 디자인과 일치해 현재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나타난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다. 체형별 색상선호도는 체형에 관계없이 대부분 흰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3.2. 체형별 착용 시 불편한 점
체형별로 드레스 셔츠의 맞음새를 분석 한 결과는 Table 11 과 같다. 허리가 굵은 체형은 34.6%, 보통체형은 38.3%로 전제적 핏의 불만족 항목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역삼각체형은 35.3%로 어깨부위의 맞음새 불만족 항목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체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드레스 셔츠의 개선 부위에 관한 질문에 대한 분석 결과는 Table 12 와 같다. 전체적 핏의 개선을 원하는 체형은 허리가 굵은 체형(38.4%)과 보통체형(34.0%)으로 나타났고, 역삼각 체형은 어깨부위의 개선의 응답률이 32.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체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가 굵은 체형과 보통체형의 경우 어깨와 가슴부분에 여유가 남아 전체적 핏의 불만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역삼각체형의 경우는 어깨와 가슴부분의 여유량 부족이 어깨부분의 불만족으로 이어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슬림 핏 셔츠 제작 시 전체적 핏을 결정하는 어깨, 가슴, 허리부분의 밸런스를 구성 할 때, 체형별 특징을 반영하여야 함을 알 수 있었다.
4.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슬림 핏 드레스 셔츠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20~30대 영어덜트층 남성을 대상으로 착의 실태, 구매실태, 제품
Somatotype frequency and design preference of dress shirts 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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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totype frequency and design preference of dress shirts styles
맞음새 및 선호 디자인을 파악하여, 이 연구가 반영된 슬림 핏 드레스 셔츠 패턴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남성복 브랜드 매장을 조사한 결과, 두 그룹(그룹 A, 그룹 B)으로 나눌 수 있었다. 그룹 A는 원래 신사정장 브랜드로 출발하여 클래식 라인만을 생산해 오다가 현재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추어 슬림 핏 라인을 추가해 클래식 핏과 슬림 핏 셔츠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20대에서 40대까지의 넓은 연령층을 수용하고 있었다. 그룹 B는 20~30대를 대상으로 하여 새로 생긴 브랜드로 대부분의 아이템들이 거의 슬림 핏 위주로 제작하여 판매되고 있었으며, 이 그룹은 A그룹에 비해 비교적 낮은 가격 존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현재 남성복 시장의 대부분의 아이템들이 슬림화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 인기 있는 칼라 디자인으로는 A그룹은 원버튼 레귤러 칼라, 세미 와이드 칼라를 꼽았고, B그룹은 투버튼 칼라, 폭이 아주 좁은 칼라를 꼽았다. 셔츠 디자인은 주로 앞판은 무다트, 뒤판은 다트가 들어간 슬림한 라인의 디자인이 가장 인기 있었다.
Uncomfortable things when wearing dress shirts by somatotype***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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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omfortable things when wearing dress shirts by somatotype ***p<.001
The desired improvement of uncomfortable things**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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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sired improvement of uncomfortable things **p <.01
2. 드레스 셔츠의 사이즈체계를 조사한 결과, 표시체계가 ‘목둘레-화장식’과 ‘캐주얼식’의 두가지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목둘레-화장식’ 보다는 ‘95, 100, 105’의 ‘캐주얼식’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사이즈에 슬림 핏과 클래식 핏을 따로 표기하여 판매하는 브랜드의 핏에 따른 제품 치수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95와 100 사이즈의 경우 목둘레와 총길이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가슴둘레는 4~7 cm, 허리둘레는 4~8 cm, 어깨너비는 1~3 cm 차이가 나고, 소매길이는 슬림 핏이 클래식 핏 보다 1~2 cm 긴 것으로 나타났다.
3. 드레스 셔츠 착의 실태 분석결과, 클래식 핏 셔츠는 1~2개, 슬림 핏 셔츠는 1~4개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일주일에 1~2회 착용하고, 주로 백화점, 대리점/직매장, 의류도매 상가에서 구입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구매 시 가격과 스타일을 가장 우선시 하고,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셔츠 사이즈는 주로 '목둘레-화장식' 보다는 '캐주얼식'으로 알고 있었으며, 주로 95사이즈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선호하는 드레스 셔츠 브랜드로는 지오지아와 닥스가 비율이 높았고, 디자인이 좋기 때문에 이 브랜드들을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드레스 셔츠 맞음새 분석결과, 셔츠를 착용 시 주로 어깨부위의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고 응답하였으며, 전제적 핏에 대한 불만도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체형별로 살펴보면 허리가 굵은 체형과 보통체형은 전체적 핏의 불만족, 역삼각체형은 어깨부위의 불만족 항목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슬림 핏 셔츠 제작 시 전체적 핏을 결정하는 어깨, 가슴, 허리부분의 밸런스를 구성 할 때, 체형별 특징을 반영하여야 함을 알 수 있었다.
5. 드레스 셔츠의 디자인 선호도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앞판은 주로 무다트, 뒤판은 다트가 들어간 디자인을 가장 선호했고, 세미와이드 칼라와 흰색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별 드레스셔츠 디자인 선호도 분석 결과 허리가 굵은 체형(B체형)은 앞, 뒤판 모두 다트가 들어간 디자인을 , 보통체형(A체형)은 앞판은 무다트, 뒤판은 다트가 있는 디자인을, 역삼각 체형(Y체형)은 앞, 뒤판 모두 무다트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체형 모두 세미와이드 칼라와 흰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림 핏 드레스 셔츠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남성복 시장은 그 수요에 맞춰 다양한 슬림 핏 드레스 셔츠를 선보이고 있지만, 맞음새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을 설문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고, 체형별로 선호하는 디자인과 착용 시 불편사항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한 디자인과 패턴 전개가 이루어져야 함을 알 수 있었다.
Acknowledgements
이 논문은 부산대학교 자유과제 학술연구비(2년)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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