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anced
The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lothes and Brooch in Fashion Collection
The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lothes and Brooch in Fashion Collection
Fashion & Textile Research Journal. 2012. Oct, 14(5): 739-748
Copyright ©2012, The Korean Society for ClothIng Industry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 Received : May 05, 2012
  • Accepted : September 09, 2012
  • Published : October 31, 2012
Download
PDF
e-PUB
PubReader
PPT
Export by style
Share
Article
Author
Metrics
Cited by
TagCloud
About the Authors
Jung-Who Bae
Kyoung-Hee Lee
who0811@naver.com
Abstract
Modern people gratify their self-satisfaction to express their distinctive image and symbolic significance through various and sensible direction. The image that is formed by each factor of coordination and harmony of aesthetic characteristic has emphasized its importance in modern society. And also, the item which is conflated by the wearer's feeling figures the image and it takes a role that lifts the degree of fashion's completion. For the rapid change of fashion trend in modern society, the role of Jewelry has been emphasized. Even though the shape of Jewelry is tiny, but it has risen as one of the fashion items which could be used for various application. Especially, the Brooches are mainly put on her's top where they hold someone's eyes, so it could be regard as Artwork which assists for wearer's distinctive style and lingering impression. Overviews of Researches Trend in Brooch, they have been concerned about Brooch Design, Internal state of the Accessory in clothes and Accessory Design which is expressed in Fashion. But, the study on the relations between Clothes and Brooch is insufficient. So, in this paper, first of all we arrange the terms according to characteristic of Brooch, and then study empirically for the relations between Clothes and Shape of Brooch, Colors of Brooch, Materials of Brooch in Fashion Collection in order to study for the new physical beauty that is expressed by interaction between Clothes and Brooch.
Keywords
1. 서 론
현대인들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패션을 완성하고자 다양하고 감각적인 조형물을 통하여 형태미를 부각시키고 있으며 자기 만족감을 충족하고 있다. 패션을 이루는 여러 디자인 요소들의 조화에 의해 하나로 형성되는 이미지는 각 요소들의 조합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사회는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시대라고 할 정도로 감정효과를 표출할 수 있는 패션 이미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Jeong & Kang, 2007). 이러한 경향은 미적 특성을 조화롭게 선택하여 효과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코디네이션이라는 용어를 탄생하게 하였고 패션 스타일링과 같은 의미로 쓰이다가 1990년대 후반부터 의복의 착용경향이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패션의 중요한 장르로 자리 잡게 되었다(Joh,2011). 패션 스타일링은 착용자와 아이템의 감각적인 융합을 통하여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것으로 영구적이고 기초적인 모든 것들을 포함하는 시각적 어휘이며 서로 관련된 결정의 결과로서 논리적이고 예술적인 통찰력의 결과로 시각정책을 결정짓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Lee & Roh, 2008).
변화와 강조를 조정하고 패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스타일링에 있어 패션주얼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그 역할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 특히 브로치는 신체 중에서 시선이 머무는 상의에 주로 착용하고 다른 주얼리와는 달리 이동에 제약을 받지 않으므로 연출 형태가 자유롭고 의복의 형태, 색채, 재질, 착용위치에 따라 다른 형태미를 나타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브로치는 시각적인 아름다움 표현과 특별한 품격을 더하는 조형물 이므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관심을 가지고 착용하고 있다. 이에 단순히 브로치 디자인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인 브로치 스타일링을 위한 의복과의 관계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지금까지 브로치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브로치 디자인 연구(Jeun, 2009; Jung, 2006; Lee, 2008; Seo, 2003), 도제 브로치 개발(Kim, 2008; Kwon, 2002; Seo, 2010) 등으로 주로 공예적인 측면에서 연구되었으며 의복과 연계한 주얼리 관련 연구는 장신구의 내적 의미(Kim & Lee, 2006), 장신구 디자인(Lee, 2010), 주얼리 코디네이션(Bae & Lee, 2011) 등이 최근 연구되고는 있으나 의복과 브로치의 관계 연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브로치의 특성에 따른 용어들을 정리 하고 의복과 브로치의 상호작용에 의해 표현되는 새로운 형태미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다양한 의복과 브로치의 형태, 색채, 재질에 대한 관계를 실증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2. 이론적 배경
- 2.1. 브로치(Brooch)의 특성
브로치는 형태와 소재에 제한이 없고 개성과 창조적 표현이 자유로운 장신구로서 의복의 여밈과 장식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신체, 의상, 소품에 부착하여 장식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으로 활용되고 있는 브로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의 실험적 작업을 통해 오브제로 그 범위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Seo, 2010). 브로치는 봉제하지 않은 천이나 모피를 몸에 걸칠 때 고정과 장식을 겸한 대형 안전핀으로 사용한 피불라(fibula)가 원형이며 비잔틴 시대에 이르러 미적 요소가 강조 된 정교한 세공의 보석으로 꾸민 화려한 브로치가 만들어졌으며 오늘날에는 다양한 생활양식과 의상디자인의 변천, 새로운 소재의 발전으로 그 개념과 기능이 달라지고 있다(Lee, 2008).
이러한 브로치가 우리나라에 처음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개화기 때 저고리의 긴 고름이 없어지면서이며 양장의 출현으로 가슴부분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장신구로 자리 잡게 되었다(Seo, 2003). 한복고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능적인 부분을 추구하 기 위해 출현한 브로치는 패션의 조형물로 셔츠의 소매, 재킷의 깃, 네크라인, 팬츠, 스카프, 목도리, 모자 등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활용되고 있으며 여성뿐만이 아니라 남성의 패션 주얼리로도 점차 그 영역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미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는 브로치는 다른 장신구에 비해 착용부위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형태나 소재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활용 범위가 넓고 그 종류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단지 중량감으로 인하여 의복의 소재와 브로치의 재질에 있어 착용 범위가 제한을 받고 있다.
- 2.2. 브로치의 디자인 형태별 분류
주얼리는 디자인이 내포하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나 장식성이 주목받는 조형물로 착용자의 미적 욕구와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무언의 언어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다(Bae & Lee, 2011). 이러한 주얼리 중 브로치의 형태는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앞면과 잠금장치가 부착된 뒷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Lee(2008)는 형태는 시각과 촉각에 의해 지각되기 때문에 색과 함께 감각적 경험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모티브를 포괄하는 디자인 형태에 따라 모든 자연 가운데서 자연현상이나 생물의 성장에 따라 형성된 유기적인 형태를 자연적 형태, 수학적 원리에서 기초하여 뚜렷한 질서를 가지고 있으면서 인공적인 추상 형태를 나타내는 것을 기하학적 형태, 자연형상의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특성을 추출하여 단순한 형태로 축약하고 간소화하여 자연적인 모양의 왜곡한 형태를 추상적 형태, 복잡한 개념이나 시스템을 시각적으로 대신하여 단순한 이미지로 연상 작용을 갖게 해주는 디자인을 상징적 형태라고 하였다. Lee and Lee(2008)는 디자인 요소인 모티브의 분류 기준을 식물, 동물, 새와 같은 자연물과 인공물의 있는 그대로를 표현한것을 사실적, 사물을 실제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형을 변형시키거나 세부묘사를 단순화 또는 과장시켜서 묘사한 것을 양식적, 사물의 형태와는 상관없이 상상력에 의한 디자인을 추상적, 직선과 곡선의 교차에 의해 형성된 원, 삼각형, 사각형과 추상형을 일정한 규칙과 질서에 의해 표현한 것을 기하학적이라 하였다. Jung(2006)은 브로치 앞면 디자인의 형태에 따라 동물, 식물, 무기물과 같이 자연을 나타내면 자연적, 규칙적이고 수학적 법칙성을 나타내면 기하학적, 학교나 회사 등을 외부에 알리기 위해 특정한 마크를 전면에 사용하면 상징형, 인지도를 가진 기호나 문양의 형태를 기호형, 특성을 추출하여 간결화한 형태를 추상적이라고 하였다. Seo(2003)와 Jeun(2009)은 디자인별 분류를 통해 자연 현상이나 생물의 성장에 따라 형성된 유기적 형태를 디자인에 응용한 것을 자연적 형태,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은유적 형태로 명쾌한 느낌을 주는 것을 기하학적 형태, 풍부한 경험과 상상력에 의해 자유곡선적이고 불규칙한 형태로 표현한 것을 추상적 형태라고 하였다.
- 2.3. 브로치의 잠금장치별 분류
브로치의 뒷면에 부착된 잠금장치의 형태에 따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Kwon(2002)과 Kim(2008)은 브로치의 잠금장치별 유형에 따라 뾰족한 핀의 모서리를 탄력 잇는 걸쇠로 덮어 잠그는 형태 를 안전핀형, 한쪽 끝에 장식물이 달려 있고 다른 쪽에 뚜껑이 있는 긴 철사 형태를 스틱핀형, 작은 핀을 다른 유사한 핀들과 한 덩어리로 달아 장식하는 형태를 스캐터, 핀이 회전 가능한 환형 형태를 고리형, 장식판 뒷면에 큰 핀이나 클립이 부착된 형태를 장식판에 핀이 부착된 브로치로 분류하였다. Lee(2008)는 판상에 장식을 하고 뒷면에 잠금장치가 부착된 판 브로치와 잠금장치와 연결된 핀에 직접 장식을 한 핀 브로치로 분류한 후 잠금장치의 형태에 따라 회전고리형, 안전핀형, 스틱핀형, 안전판 끼움형, 재킷핀형, 커프스형, 장식 판에 클립이나 핀이 부 착된 형, 스캐터형으로 재분류하였다. Seo(2010)은 권영혜, 김윤교와 같이 안전핀형, 스틱핀형, 스캐터형으로 분류하였으나 고리형을 회전고리형, 브로치 뒷면에 수직으로 핀을 부착하여 원형의 안전핀을 끼워 고정하는 배지(badge)형을 안전판 끼움 형, 남성용 넥타이에 집어서 사용하는 재킷핀형으로 분류하였다. Kim(2002)은 스틱핀 형태에 장식물을 작게 부착하여 중량 감을 덜어주는 핀 브로치와 장식된 디자인 뒷면에 금속제 판을 부착한 판 브로치로 분류하고 잠금장치에 따라 회전고리형, 안전고리형, 안전판 끼움형, 스틱핀형, 안전집게형으로 분류하였다. Jung(2006)은 스틱핀과 안전핀으로 분류한 후 부착되는 핀 의 형태에 따라 회전고리형, 안전고리형, 안전판 끼움형, 스틱핀형, 재킷핀형, 안전집게형, 커프스형으로 세분화하였다. 이상 의 문헌을 고찰한 결과, 브로치는 디자인이나 재질에 따른 분류보다는 잠금장치의 형태에 따라 주로 분류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브로치 특성에 따른 대표적인 용어로 재구성하여 정의하고자 한다.
3. 연구방법
- 3.1. 연구문제
이 연구에서는 브로치 잠금장치의 형태에 따라 분류되어 있는 브로치의 용어를 브로치 특성에 따라 정의하고 패션컬렉션 에 나타난 의복과 브로치의 형태, 색채, 재질의 분석을 통하여 관계를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첫째,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형태와 브로치 형태의 관계를 알아본다
둘째,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색채와 브로치 색채의 관계를 알아본다
셋째,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재질과 브로치 재질의 관계를 알아본다.
- 3.2. 자료수집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과 브로치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www.style.com, www.firstview.com을 중심으로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컬렉션에서 브로치가 스타일링 되어있는 2003년
The cross table for brooch’s shape depending on clothes item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Lager Image
The cross table for brooch’s shape depending on clothes item 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The definition of terms for the quality of brooch
Lager Image
The definition of terms for the quality of brooch
S/S시즌부터 2012년 F/W시즌까지 10년간의 사진을 수집하였으며 본인과 의류학 전공 박사 2인의 검증을 받아 의복과 주얼리의 경계가 불명확한 사진을 제외한 350장을 분석 자료로 선정하였다.
- 3.3. 분석기준 및 분석방법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과 브로치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선행연구(Bae & Lee, 2011; Lee & Lee, 2008; Lee,2008)를 바탕으로 분석기준을 구성하였다. 분석기준은 의복의 형태(아이템, 재킷, 네크라인, 칼라), 색채(색상, 색채 수, 색채톤, 배색), 재질(재질감, 조합)과 브로치의 형태(유형, 착용위치, 디자인), 색채(색상, 색채 수, 색채 톤, 배색), 재질(재질감, 조합)을 내용분석과 SPAW Statistics 18을 활용한 통계분석(빈도분석, 백분율, 교차분석, χ 2 -test)을 실시하였다.
- 3.4. 브로치 용어의 정의
브로치의 용어는 선행연구를 참고로 재질을 기준으로 분류 하였으며 특성에 따른 브로치를 유형은 < Table 1 >과 같다.
4. 결과 및 고찰
- 4.1.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형태와 브로치 형태의 관계
- 4.1.1.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아이템과 브로치 형태의 관계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아이템에 따른 브로치의 형태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 Table 2 >와 같으며 형태 특성은 < Table 3 >과 같다.
의복 아이템과 브로치의 형태 특성을 살펴보면, 재킷+스커트는 메탈형(51.5%), 플라스틱형(26.2%)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착용위치는 어깨(33.0%), 칼라(27.2%) 등으로 나타났으며 디자인은 양식적, 사실적이 주로 나타났다. 재킷+팬츠는 메탈형
The shape characteristic of clothes item and brooch
Lager Image
The shape characteristic of clothes item and brooch
The cross table for brooch’s shape depending on jacket design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Lager Image
The cross table for brooch’s shape depending on jacket design 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46.0%), 패브릭형(24.1%)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착용위치는 칼라(41.4%)가 주로 나타났고 패브릭형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코트는 메탈형(58.0%)이 주로 나타났고 착용위치는 어깨(29.0%), 칼라(24.6%) 등의 여러 위치에서 코트의 단순한 디자인 형태를 보완하는 양식적인 디자인이 주로 나타났다.
원피스는 메탈형(61.3%)이 주로 많이 나타났으며 착용위치는 가슴선(30.6%), 어깨(27.4%), 네크라인(25.8%) 등이 나타났으며 양식적, 추상적 디자인이 주로 나타났다. 블라우스+하의는 메탈형(33.3%), 플라스틱형(25.0%), 멀티형(20.8%)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착용위치는 어깨(33.3%), 가슴선(25.0%), 네크라인(25.0%)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디자인은 양식적, 기하학적으로 나타났다.
- 4.1.2.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재킷 형태와 브로치 형태의 관계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재킷 형태에 따른 브로치의 형태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 Table 4 >와 같으며 형태 특성은 < Table 5 >와 같다.
재킷 디자인에 따른 브로치의 형태 특성을 살펴보면, 테일러드재킷은 메탈형, 플라스틱형의 형태가 큰 브로치가 주로 칼라 에서 나타났으며 디자인은 양식적, 사실적이 주로 나타났다. 스탠드칼라가 특징인 네루재킷은 추상적, 사실적으로 디자인 된 메탈형 브로치를 어깨에 스타일링 함으로서 상의에 포인트가 되도록 하였으며 가디건은 다양한 디자인을 비대칭적으로 표현한 메탈형, 플라스틱형 브로치를 가슴선에 스타일링 하여 디테일이
The shape characteristic of jacket and brooch
Lager Image
The shape characteristic of jacket and brooch
The cross table for brooch shape and color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Lager Image
The cross table for brooch shape and color 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없는 유니섹스한 가디건 형태를 우아하고 여성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적이다. 칼라가 없는 샤넬재킷은 네크라인의 단순함을 보완하는 양식적, 복합적 디자인의 멀티형, 메탈형 브로치를 어깨에 스타일링 함으로서 시선이 모으는 것을 알 수 있다.
- 4.1.3.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칼라와 브로치 형태의 관계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칼라에 따른 브로치의 형태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 Table 6 >과 같으며 형태 특성은 < Table 7 >과 같다.
의복 칼라에 따른 브로치의 형태 특성을 살펴보면, 칼라리스는 브로치를 착용하여 미니멀한 의복에 형태미를 더하였으며 테일러드는 비교적 큰 형태인 메탈형이나 플라스틱형 브로치를
The shape characteristic of clothes color and brooch
Lager Image
The shape characteristic of clothes color and brooch
칼라에 착용하여 품위 있는 간결함을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드칼라는 어깨에 형태나 재질에서 중량감을 줄인 브로치를 착용함으로서 상의의 포인트가 되도록 하였으며 평평하게 누운 플랫칼라는 섬세한 세공이 돋보이는 메탈형 브로치로 칼라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 4.1.4.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의 네크라인과 브로치 형태의 관계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의 네크라인에 따른 브로치의 형태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 Table 8 >과 같으며 형태 특성은 < Table 9 >와 같다.
의복의 네크라인에 따른 브로치의 형태 특성을 살펴보면, 칼라가 있는 경우는 칼라와 어깨에 화려한 메탈형과 패브릭형을
The cross table for brooch’s shape and neckline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Lager Image
The cross table for brooch’s shape and neckline 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착용함으로서 시선이 모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적인 네크라인은 상의인 재킷 칼라에 장식적인 요소가 강한 형태의 브로치를 착용하였으며 하이는 네크라인에 화려한 디자인의 브로치가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운드는 어깨에 메탈형의 크지 않은 형태의 브로치를 착용하였으며 브이는 어깨나 가슴선에 사실적 디자인의 브로치를 주로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4.2.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색채와 브로치 색채의 관계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색채와 브로치 색채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 Table 10 >과 같으며 색채 특성은 < Table 11 >과 같다.
의복 색채에 따른 브로치의 색채 특성을 살펴보면, 의복 색채가 무채색인 경우 골드복합(25.8%), 실버복합(17.2%), 실버 (14.0%)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색채톤은 화려한(37.6%), 밝은(34.4%)
The shape characteristic of neckline and brooch
Lager Image
The shape characteristic of neckline and brooch
등으로 나타났다. 복합색은 실버복합(21.3%), 골드복합(17.5%) 등의 순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색채톤은 어두운 (32.5%), 밝은(31.3%) 등으로 나타났다. 유채색복합은 골드복합(27.4%), 유채색복합(19.4%)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색채톤은 화려한(41.9%)이 주로 나타났다. 무채색복합은 실버(19.7%), 무채색(16.4%), 골드복합(16.4%)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색채톤은 어두운(41.0%), 밝은(32.8%)이 주로 나타났다.
난색은 골드복합(26.8%), 유채색복합(22.0%), 실버복합
The cross table for clothes and brooch’s color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Lager Image
The cross table for clothes and brooch’s color 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19.5%)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색채톤은 밝은(43.9%), 화려한(34.1%)이 주로 나타났다. 한색의 경우 실버복합(27.3%), 실버(18.2%), 무채색복합(18.2%)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색채톤은 밝은(54.5%)이 주로 나타났다. 중성색은 무채색(50.0%), 골드복합(50.0%)이 나타났으며 색채톤은 화려한(50.0%), 어두운(50.0%)이 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브로치의 색채는 브릴리언트한 골드나 실버가 두드러지는 화려한 톤의 악센트 배색으로 시선을 모으는 것으로
The shape characteristic of clothes and brooch’s color
Lager Image
The shape characteristic of clothes and brooch’s color
나타났다. 또한 의복의 색채와 동일한 패브릭형의 브로치는 의복과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조형물로 표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채수는 의복의 색채수가 많을수록 브로치에 사용된 색채수도 많이 나타났으며 무채색 중에서도 의복색이 화이트인 경우 실버계열이 주로 나타났고 블랙의 경우 난색이 악센트 색채로 사용된 골드계열이 주로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4.3.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재질과 브로치 재질의 관계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재질과 브로치재질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 Table 12 >와 같으며 재질 특성은 < Table 13 >과 같다.
의복재질은 하드(42.6%), 복합(33.7%), 브릴리언트(10.9%), 소프트(10.0%), 트렌스페어런트(2.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브로치재질은 메탈릭+하드(50.6%), 소프트(15.7%), 메탈릭(12.9%), 하드(12.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재질조합의 경우
The cross table for clothes and brooch’s materials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Lager Image
The cross table for clothes and brooch’s materials Observed frequencies (Expected frequencies), %
의복은 유사(60.9%)가 높게 나타났고 브로치는 이질(67.1%)이 높게 나타났다. 의복재질이 하드인 경우 메탈릭+하드(47.0%), 메탈릭(16.8%), 소프트(16.8%) 등이 나타났고 복합의 경우 메탈릭+하드(55.1%), 소프트(15.3%) 등이 나타났으며 브릴리언트인 경우 메탈릭+하드(47.4%), 메탈릭(13.2%), 하드(13.2%), 소프트(13.2%)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소프트인 경우 메탈릭+하드(54.3%), 하드(20.0%), 소프트(17.1%) 등이 나타났으며 트랜스페어런트인 경우 브로치재질은 메탈릭+하드(50.0%), 메탈릭(20.0%) 등이 나타났다.
이와 같이 재킷이나 코트 등에 주로 사용되는 힘이 있는 하드재질의 경우 다양한 색채의 하드재질과 메탈릭재질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유연함이 느껴지는 소프트재질의 경우 차갑고 화려한 금속의 광택이 많이 나지 않는 재질을 주로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빛을 반사하는 표면 광택을 지닌 브릴리언트재질의
The material characteristic of clothes and brooch
Lager Image
The material characteristic of clothes and brooch
경우 브로치의 재질을 광택 있는 메탈릭+하드 사용으로 화려한 이미지를 강조하기도 하고 소프트한 패브릭을 사용하여 의복과 브로치를 이색적으로 강조하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였으며 트랜스페어런트한 의복재질의 경우 얇고 은은한 광택이 나므로 브로치재질 또한 가벼운 메탈릭+하드를 주로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시선을 유도하였다.
5. 결 론
이상의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형태와 브로치 형태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재킷+스커트는 양식적, 사실적 디자인의 메탈형, 플라스틱형을 어깨와 칼라에 주로 착용하였으며 재킷+팬츠는 형태가 큰 메탈형과 의복과 같은 재질의 패브릭형을 주로 칼라에 착용한 것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코트는 다양한 크기의 메탈형 브로치를 착용함으로서 코트의 단순한 디자인 형태를 보완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원피스는 형태가 크지 않고 우아한 이미지의 메탈형 브로치를 착용하였고 블라우스+하의는 심플한 디자인을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킷 디자인별로 살펴보면, 테일러드재킷은 메탈형, 플라스틱형을 주로 칼라에서 착용하였으며 네루재킷은 메탈형의 브로치를 어깨에 착용 하였다. 칼라가 없는 샤넬재킷은 형태가 큰 멀티형, 메탈형을 어깨에 착용하였으며 가디건은 다양한 크기의 메탈형, 멀티형 브로치를 가슴선과 어깨에 착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의복 칼라에 따라 살펴보면, 칼라리스는 메탈형, 플라스틱형을 어깨에 착용하여 형태미를 더하였고 칼라에 힘이 있는 테일러드는 비교적 형태가 큰 메탈형이나 플라스틱형 브로치를 칼라에 착용하여 품격을 높였으며 스탠드칼라는 형태가 작은 메탈형을 어깨에 착용하였고 플랫칼라는 화려한 메탈형 브로치를 네크라인에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복 네크라인에 따라 살펴보면, 칼라가 있는 경우 양식적 디자인의 메탈형, 플라스틱형 등을 칼라부분에 착용하였으며 칼라가 복합적인 경우 장식미가 돋보이는 메탈형, 멀티형의 브로치를 재킷 칼라와 어깨에 착용하였고 하이와 라운드는 형태가 크지 않은 메탈형을 주로 어깨에 착용 하였으며 브이는 플라스틱형과 메탈형을 어깨나 가슴선에 주로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미를 부각하고자 한다면 형태가 작으면서 고급스러운 메탈형을 네크라인 가까이 착용하거나 부드러운 패브릭형을 가슴선에 착용하면 좋을 것이다. 세련되고 단정한 이미지를 부각하려면 비대칭적인 미니멀한 디자인의 형태가 큰 메탈형, 멀티형을 착용하고 경쾌하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부각하려 한다면 간결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플라스틱형을 스타일링하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색채와 브로치 색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의복 색상이 무채색인 경우 골드복합, 실버복합 등과 같이 브릴리언트하고 밝은 톤이면서 악센트 배색이 된 브로치를 착용하였으며 난색은 골드복합, 유채색복합 등과 같이 따뜻한 온도감이 느껴지는 톤온톤 배색된 브로치를 주로 착용하였다. 한색은 실버계열의 차가운 온도감이 느껴지는 밝은톤인 브로치를 착용하였으며 중성색은 어두운 톤의 무채색이 단일 배색된 브로치를 착용한 것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유채색복합은 화려한 톤의 골드복합, 유채색복합 등이 악센트 배색된 브로치를 착용하였으며 무채색복합은 어두운 톤의 다양한 색상이 착용되었고 복합색은 실버복합, 골드복합 등의 다양한 색상과 색채 톤의 브로치를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크한 도시적인 지성미를 부각하고자 한다면 무채색 의복에 브로치는 절제된 단순미가 돋보이는 무채색의 플라스틱형이나 실버계열의 메탈형을 착용하고 화려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각 하려면 난색 의복에 난색이 악센트 배색된 골드 메탈형이나 화려한 톤의 유채색이 복합된 패브릭형과 플라스틱형을 착용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정적인 차분한 이미지를 부각하려 한다면 한색 의복에 투명한 하드재질과 실버 메탈형으로 디자인된 브로치를 스타일링을 하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재질과 브로치재질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의복재질이 형태가 잘 잡히고 힘이 있는 하드한 경우 메탈릭+하드, 메탈릭 등의 재질로 된 고급스러운 여성미가 느껴지는 브로치를 착용하였고 소프트한 경우 가벼운 느낌의 하드한 플라스틱재질로 된 브로치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브릴리언트 한 경우 메탈릭+하드, 메탈릭, 하드, 소프트 등의 재질로 된 화려한 이미지의 브로치를 착용하였고 트랜스페어런트한 경우는 메탈릭+하드, 메탈릭 등의 재질의 중량감을 줄인 브로치 재질로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복재질이 얇은 S/S는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디자인된 작은 형태의 브릴리언트한 브로치를 네크라인 보다는 웨이스트 쪽에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하드재질의 재킷이나 코트를 착용하는 F/W는 다양한 재질의 형태가 크고 화려한 브로치로 시선을 모을 수 있도록 어깨, 칼라 등에 스타일링하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브로치는 형태미가 풍부한 입체적인 패션주얼리로서 의복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보완하고 감성을 표현하는 패션의 악센트가 되거나 의복과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의복의 색채에 따라 브로치의 색채가 중요한 표현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브로치는 착용위치가 신체가 아닌 의복이므로 형태나 형식에 구애를 받지 않는 장점은 있으나 브로치의 착용에 있어서는 의복재질과 브로치의 중량감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연구에서는 브로치의 특성에 따른 용어들을 정리하고 의복과 브로치의 상호작용에 의해 표현된 새로운 형태미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의복과 브로치의 형태, 색채, 재질에 대한 관계를 실증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패션에서의 브로치에 관한 이론적 연구가 미흡할 뿐만 아니라 패션컬랙션에 나타난 의복과 브로치의 재질을 촉각적 재질이 아닌 시각적 재질로 분석해야 하는 한계점이 있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의복과 다양한 주얼리와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References
Bae J. W. , Lee K. H. (2011) The study on the necklace coordinationwhich is classified by fashion image characteristics.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ostume Culture 19 (2) 389 - 401
Jeong S. J. , Kang K. J. (2007 The effect of the color coordination of clothing and makeup on casual style wearers image formation.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s 57 (5) 72 - 89
Jeun H. J. , Unpublished master’s thesis (2009) The study on the brooch design which applies a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 poster. Kaya University Gimhae Unpublished master’s thesis
Joh W. Y. (2011) A study on the fashion styling in fashion magazines:focusing on the fashion photographs in VOGUE(Italy).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Design Culture 17 (1) 583 - 596
Jung D. B. , Unpublished master’s thesis (2006)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ottchil brooch. PaiChai University Taejeon Unpublished master’s thesis
Kim J. A. , Lee H. J. (2006) Analysis for the internal meaning of theancient shining costumes.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s 56 (3) 12 - 27
Kim M. H. , Unpublished master’s thesis (2002) A study on brooch design using plantshapes:Centering around a curved line. Keimyung University Daegu Unpublished master’s thesis
Kim Y. K. , Unpublished master’s thesis (2008)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eramic broochdesign to apply CAD/CAM system. Kangnam University Yongin Unpublished master’s thesis
Kwon Y. H. , Unpublished master’s thesis (2002)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ceramicbrooch. Dankook University Seoul Unpublished master’s thesis
Lee H. Y. ,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2008) A study on the jewelry by re-analyzing Korean goldcrown:Focuses on brooches. Chosun University Gwangju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Lee J. H. , Roh Y. S. (2008) A study on minimalism fashionStyling.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ashion Design 8 (1) 95 - 115
Lee K. H. , Lee E. R. (2008) Fashion Design Plus Conception. Kyomunsa Paju
Lee Y. J. (2010) The design character of chanel costume jewelry. The Korean Society of Design Culture 16 (1) 267 - 276
Seo J. S. , Unpublished master’s thesis (2003) A study on metal brooch design using pebble. Chosun University Gwangju Unpublished master’s thesis
Seo K. S. (2010) Development study of ceramic brooch applyingformative elements of Silla‘s gold crown.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11 (4) 123 -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