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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the Meaning of Yin-Yang and Sasang in the "Huangdineijing"
Study on the Meaning of Yin-Yang and Sasang in the "Huangdineijing"
Journal of Physiology & Pathology in Korean Medicine. 2014. Dec, 28(6): 577-584
Copyright © 2014, The Korean Association of Oriental Medical Physiology
  • Received : September 28, 2014
  • Accepted : November 07, 2014
  • Published : December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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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윤 이
윤임 정
고은 배
영규 권
kwon@pusan.ac.k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the term Yin-Yang and Sasang categorized in the book 『Huangdineijing』. In order to investigate how the terms are used, we reviewed the text including the terms expressed in the manner of [(Yin/Yang) within (Yin/Yang)] and [Sasang]. We found three forms of expressions; [(Yin/Yang) within (Yin/Yang)], [Sasang], [(Sasang) within (Yin/Yang)]. Two paragraphs of [(Yin/Yang) within (Yin/Yang)] was found in one chapter, two paragraphs of [(Sasang)] was found in two chapters, and three paragraphs of [(Sasang) within (Yin/Yang)] was found in three chapters. We found five types of relation between [(Yin/Yang) within (Yin/Yang)], [Sasang], and five phases in 『Huangdi neijing』 as follows; ① Yang within Yin, lesser Yang, and wood ② Yang within Yang, greater Yang, and fire ③ ( ), ( ), and extreme Yin ④ Yin within Yang, lesser Yin, and metal, and ⑤ Yin within Yin, greater Yin, and water. And, as for the [(Yin/Yang) within (Yin/Yang)] and [(Sasang) within (Yin/Yang)], the classification criteria for Yin-Yang were brightness, abdomen/back or lumbar. The order of Sasang with the description form of [Sasang] or [(Sasang) within (Yin/Yang)] in 「Siqi Tiaoshen Dalun」 and 「Liu Jie ZangXiang Theory」 was lesser Yang, greater Yang, greater Yin, and lesser Yin, which is based on the meridian system or a plant-shaped change order. We discussed the results and its implication for the analysis of medical classics with the consideration of previous studies on Yin-Yang theories in 『Huangdi neijing』.
Keywords
서 론
陰陽은 天地 宇宙가 運動 變化하는 原理로,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나 기준이 되며, 사물을 관찰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陰陽의 의미는 최초의 陰陽의 의미와는 차이가 있는데, 시대에 따라 그 개념이 끊임없이 변화되고 확장되어 왔다 1) 2) 3) . 중국 철학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陰陽은, 다양한 의미를 內包하여 사용될 수도 있지만, ‘陰’과 ‘陽’ 각각의 의미를 內包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陰과 陽 사이에는 ‘對立과 調和’, ‘資生과 抑制’, ‘相互轉化’라는 모순된 관계가 성립하고, 동일한 사물을 관찰하면서도 기준이나 시점에 따라 혹은 변화하는 과정에 따라 대상이 달리 표현되기도 한다.
陰陽은 陰과 陽으로 分化되고 다시 陰과 陽으로 分化될 수 있는데, 이러한 속성과 관련된 陰陽論의 내용은 『周易』에 잘 집약되어 있다. 陰陽으로 分化되기 이전을 말하는 ‘太極’으로부터 二分되면 ‘兩儀’, ‘兩儀’로부터 二分되면 ‘四象’, ‘四象’으로부터 二分되면 ‘八卦’가 되는데,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 二分하여 나가면 ‘64卦’가 된다고 하였다. 陰陽이 二分된 四象을 표현하는 방식으로는, ‘太陽·少陽·少陰·太陰’ 혹은 ‘陽中之陽·陰中之陽·陽中之陰·陰中之陰’이 있는데, 이는 ‘4개의 상태 혹은 과정’을 의미한다.
『黃帝內經』에서는 인체의 臟腑理論 또는 經絡理論을 陰陽論으로 설명함에 있어, ‘肺’를 ‘太陰’으로 표현하거나 또는 ‘少陰’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으며, 『黃帝內經』에서의 장부와 음양간의 배속이 『周易』의 의미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불일치에 대한 이론적 해석이 분명하게 제시되지 못하여 왔기에, 한의학 初學者들이 개념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윤길영은 “陰陽은 多義的으로 사용하므로 初學者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마음대로 지칭하는 용어로 생각하는 수가 있는데 이는 큰 오해다” 4) 라고 하였는데, 한의학에서 활용된 음양의 의미를 문맥과 상황에 特定하여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5) .
음양의 개념에 대한 기존 연구들은, 『黃帝內經』의 陰陽論에 있어서 陰陽 兩者 간의 관계에 대한 해석 6) 7) , 三陰三陽의 의미 분석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8) 9) 10) 11) , 그 외에 『黃帝內經』의 心 12) , 肝 13) 臟腑와 음양, 陰陽 體質 14) 에 대한 연구, 四季와 자연계 및 인체의 관계에 대한 연구 15) 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黃帝內經』의 陰陽觀에 있어서 『黃帝內經』과 『周易』의 陰陽論에 대한 유사성과 차이점이 『周易·繫辭傳』의 爻辭 분석을 통해 보고 16)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처럼 『黃帝內經』에서의 음양론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지만, 초학자들이 개념적 혼란을 겪게 되는 『黃帝內經』에서의 ‘太陽·少陽·少陰·太陰’과 ‘陽中之陽·陰中之陽·陽中之陰·陰中之陰’의 의미에 대한 비교 연구는 만족할 만큼 보고되지 못하여 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의학에서 활용되고 있는 四象 즉, 陰陽에서 二分된 용어인 ‘太陽·少陽·少陰·太陰’과 ‘陽中之陽·陰中之陽·陽中之陰·陰中之陰’의 用例를 『黃帝內經』에서 찾고 그 개념과 이들 간의 관계, 음양의 기준 그리고 太陰과 少陰의 배속 관계에 대하여 재해석을 시도한 지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전국한의과대학 생리학교수 편저. 동의생리학. 서울, 집문당, p 34, 2010.
권영규, 김호철, 백진웅, 황민우. 의약학계열 전공자를 위한 한의학 입문. 부산, 부산대학교출판부, p 56, 57, 2012.
윤창열. 醫哲學. 대전, 주민출판사, p 37, 2005.
윤길영. 동의임상방제학. 전주, 명보출판사, p 17,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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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실, 금경수. 『黃帝內經』 陰陽五行醫論에 나타난 生命觀 初探. 동의생리병리학회지 18(5):1270-1274, 2004.
원종실. 『黃帝內經』에 나타난 陰陽相互關係論 略考. 동의생리병리학회지 19(1):1-7, 2005.
김준기, 최달영. 三陰三陽 表裏 關係의 構成原理에 대한 硏究. 대한한의학회지 16(1):437-450, 1995.
이용범. 三陰三陽의 時間配屬에 대한 연구.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19(2):46-52, 2006.
장우창. 『素問·陰陽離合論』의 醫學思想에 대한 一考察-三才的 관점을 중심으로-.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21(3):83-90, 2008.
김광중. 『素問·陰陽離合論』의 三陰三陽 해석과 운용방법 연구. 동의생리병리학회지 17(6):1347-1355, 2003.
방정균, 이용범. 『黃帝內經』의 心의 槪念과 藏象에 대한 硏究.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13(1):269-303, 2000.
도영민, 윤창열. 『黃帝內經』에서 肝의 發生과 生理에 대한 考察.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18(2):213-228. 2005.
鞠宝兆, 金曉哲. 『黃帝內經』 體質陰陽分類解析.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24(1):107-110. 2011.
권영규, 김상찬. 한의학에 있어서 四季의 意味. 대한방제학회지 8(1):87-97, 2000.
백유상. 『黃帝內經』과 『周易』의 陰陽論 比較-「繫辭傳」을 중심으로-.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26(2):25-45, 2013.
연구방법
한의학에서 활용되고 있는 음양에서 유래한 용어로는 음양, 사상, 육경이 대표적인데, 이들 용어사이에는 유사성과 포함관계 등이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음양에서 분화된 ‘太陽·少陽·少陰·太陰’ 17) 과 ‘陽中之陽·陰中之陽·陽中之陰·陰中之陰’ 18) 용어의 『黃帝內經』에서 사용된 례를 중심으로 의미를 분석하고자 한다. [사상]과 ‘三陰三陽’은 의미 체계가 다르지만 19) , 공통적으로 ‘太陽·少陽·少陰·太陰’이 사용되므로 ‘三陰三陽’을 배제하기 위하여 같은 문단에 ‘陽明’ 또는 ‘厥陰’이 포함된 경우는 제외하였다. 조사된 원문을 위주로 음양의 의미와 관계 그리고 기준을 살펴보고, [사상]이 포함된 원문의 주석을 비교하였다. 『黃帝內經』의 주석은 홍 20) 의 의견 및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석서인 楊上善의 『黃帝內經太素』, 唐代 王氷注, 淸代 張志聰의 『素問集註』, 明代 馬蒔의 『素問註證發微』, 淸代高世拭의 『黃帝素問直解』 그리고 明代 張介賓의 『類經』을 중심으로 비교하였는데, 馬 21) 22) 와 張 23) 의 주석은 직접 인용하고, 나머지 주석은 김 등 24) 25) 에서 재인용하였다.
본 논문에서 陰陽에서 二分되었지만 ‘陰’과 ‘陽’에 ‘太’와 ‘少’가 덧붙여진 ‘太陽·少陽·少陰·太陰’ 전체를 의미할 때는 [사상]으로 표기하였고, ‘太陽·少陽·少陰·太陰’중에서 하나를 사용하는 ‘음중지소양’과 같이 경우에는 [음중지(사상)]으로 표기함.
본 논문에서 陰陽에서 二分되었지만 ‘陰’과 ‘陽’의 용어가 유지되고 있는 ‘陽中之陽·陰中之陽·陽中之陰·陰中之陰’ 전체를 의미할 때는 [(음/양)중지(음/양)]으로 표기함.
“四象과 三陰三陽은 전혀 관련이 없다. 四象이란 陰陽이 二分하여 이루어진 만물 구성의 원리를 밝히고 있고, 三陰三陽은 本中末과 始中終을 갖춘 事物化生과 變化의 원리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윤창열. 醫哲學. 대전, 주민출판사, p 301, 2005).
隋代 楊上善의 『黃帝內經太素』는 망실된 梁代의 全元起 이후로 가장 오래된 주석서이고, 唐代 王氷의 注는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주석이며, 淸代張志聰의 『素問集註』는 질이 높고 참조의 가치가 많다고 評을 받는 주석서이고, 明代 馬蒔의 『素問註證發微』는 후학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주석서이며, 淸代 高世拭의 『黃帝素問直解』는 意味가 명쾌하고 직접적인 주석서이고, 明代 張介賓의 『類經』은 후대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주석서라고 평가했다. (홍원식, 윤창열. 증보중국의학사. 부산, 일중사, p 89, 92, 93, 2001.)
馬蒔. 黃帝內經·靈樞注證發微. 北京, 學苑出版社, p 342, 2007.
馬蒔. 新編 黃帝內經素問注證發微. 서울, 대성문화사, p 14, 1999.
張志聰. 新編 素問集註. 서울, 대성문화사, p 16, 1994.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 素問 全. 서울, 의성당, p 40, 88, 90, 200, 224, 225, 226, 2001.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 靈樞 全. 서울, 의성당, p 37, 38, 39, 822, 2002.
결 과
『黃帝內經』에서 陰陽이 二分된 用例를 분석하기 위하여, [(음/양)중지(음/양)]이 포함된 원문과 [사상]이 포함된 원문을 문단 단위로 조사하였다. [(음/양)중지(음/양)]과 [사상]으로 臟腑와 시간 등을 표현한 원문은 『黃帝內經』 6篇에서 7개의 用例가 있었다. 즉, 6篇은 「素問」의 「四氣調神大論篇」, 「金匱眞言論篇」, 「六節藏象論篇」, 「水熱穴論篇」 4편과 「靈樞」의 「九鍼十二原」, 「陰陽繫日月」 2편이고, 7개의 用例는 [(음/양)중지(음/양)]으로 표현된 用例가 1編에서 2개, [사상]으로 표현된 用例가 2篇에서 2개, [(음/양)중지]와 [사상]이 결합된 [(음/양)중지(사상)]으로 표현된 用例가 3篇에서 3개 이다.
『黃帝內經』에서 陰陽과 관련된 用例의 원문은 [(음/양)중지(음/양)], [사상] 그리고 [(음/양)중지(사상)]의 세 가지 표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金匱眞言論篇」은 [(음/양)중지(음/양)]의 표현방식이고, 「四氣調神大論篇」과 「水熱穴論篇」은 [사상]의 표현방식이고, 「六節藏象論篇」, 「九鍼十二原」, 「陰陽繫日月」은 [(음/양)중지(사상)]의 표현방식인데 원문은 아래와 같고 이를 정리하면 Table 1 과 같다.
The description of Yin-Yang and its derives as form of [(Yin/Yang) within (Yin/Yang)], [Sasang] and [(Sasang) within (Yin/Yang)] in 『Huangdi nei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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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scription of Yin-Yang and its derives as form of [(Yin/Yang) within (Yin/Yang)], [Sasang] and [(Sasang) within (Yin/Yang)] in 『Huangdi neijing』
○ 「四氣調神大論篇」 逆春氣, 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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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不生, 肝氣內變; 逆夏氣, 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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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長, 心氣內洞; 逆秋氣, 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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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收, 肺氣焦滿; 逆冬氣, 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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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藏, 腎氣獨沈.
○ 「金匱眞言論篇」 平旦至日中, 天之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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也. 日中至黃昏, 天之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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也. 合夜至雞鳴, 天之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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也. 雞鳴至平旦, 天之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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也.
○ 「金匱眞言論篇」 背爲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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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心也; 背爲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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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肺也; 腹爲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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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腎也; 腹爲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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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肝也 腹爲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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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脾也.
○ 「六節藏象論篇」 心者, 生之本, 神之變也; 其華在面, 其充在血脈, 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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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通於夏氣. 肺者, 氣之本, 魄之處也; 其華在毛, 其充在皮, 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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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通於秋氣. 腎者, 主蟄封藏之本, 精之處也; 其華在髮, 其充在骨, 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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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通於冬氣. 肝者, 罷極之本, 魂之居也. 其華在爪, 其充在筋, 以生血氣, 其味酸, 其色蒼, 此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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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通於春氣. 脾胃大腸小腸三焦膀胱者, 倉廩之本, 營之居也, 名曰器, 能化糟粕, 轉味而入出者也. 其華在脣四白, 其充在肌, 其味甘, 其色黃, 此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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類, 通於土氣.
○ 「水熱穴論篇」 歧伯對曰 腎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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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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者 盛水也. 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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也, 少陰者 冬脈也. 故其本在腎, 其末在肺, 皆積水也.
○ 「九鍼十二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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肺也 其原出於太淵 太淵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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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也 其原出於大陵 大陵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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肝也 其原出於太衝太衝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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脾也 其原出於太白 太白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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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也 其原出於太谿 太谿二
○ 「陰陽繫日月」 腰以上者爲陽 腰以下者爲陰 其於五藏也 心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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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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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을 강조하기 위하여 ‘윗 첨자’ 부호를 부기하였다.
고찰 및 논의
- 1. [(음/양)중지(음/양)]과 [사상] 그리고 五行의 상호관계
[(음/양)중지(음/양)]은 음양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 변수 27) 를 의미하거나 상징한다. [(음/양)중지(음/양)]은 주로 뚜렷하게 대립되거나 서로 짝이 되는 사물이나 현상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면 자연의 ‘天·地’, 사람의 ‘男·女’, 하루 명암의 ‘낮·밤’ 혹은 밝기의 ‘빛·그림자’, 혹은 上·下, 左·右, 前·後인 ‘六合’ 등을 설명한다. 용례에서도 天之陰陽, 腹背 등 명확히 대립되는 대상을 설명함을 알 수 있다.
[사상]은 陰陽에서 二分된 네 가지 변수를 의미하거나 상징하는데, 서로 대응이 되는 두 가지 변수로 설명하거나 상징하기 곤란한 개념에 주로 사용한다. 즉, 陰陽을 다시 二分하거나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경우로 예를 들면 방위인 ‘東·西·南·北’, 온도인 ‘寒·熱·溫·凉’, 해와 달로 상징되는 우주를 ‘日·月·星·晨’ 등으로 설명하기에 적합하다. 용례에서도 춘하추동의 일대일 대립관계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계절을 설명하고 있다.
[(음/양)중지(사상)]은 『黃帝內經』의 陰陽理論과 四象理論이 절충된 표현 방식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陰陽으로 설명이 가능한 사물을 사상으로 재차 부연 설명하면서 음양을 먼저 제시하고 사상의 용어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용례에서도 陽에서 少陽 혹은 太陽, 陰에서 少陰 혹은 太陰으로 음양이 확장 혹은 연장된 경우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음/양)중지(사상)]은 『黃帝內經』에서 陰陽과 四象을 五行과 결합시키는 과정에서 나타난 절충형 표현방식으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木·火·土·金·水’라는 오행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음/양)중지(음/양)]이나 [사상]의 네 가지 변수에 ‘至陰’을 추가시켜 변수를 다섯 가지로 만들었고, 특히 「六節藏象論篇」 28) 의 용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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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연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의 용례를 근거로 『黃帝內經』의 [(음/양)중지(음/양)]과 [사상]을 오행과의 상호관계를 추론해 보면, ‘[(음/양)중지(음/양)]-[사상]-五行’은 오행의 목화토금수의 순서대로 ① ‘陰中之陽-少陽-木’, ② ‘陽中之陽-太陽-火’, ③ ‘( )-( )-至陰’, ④ ‘陽中之陰-少陰-金’, ⑤ ‘陰中之陰-太陰-水’의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추론 29) 과 관련하여 [(음/양)중지(사상)]의 표현방식에 있어서 [(음/양)중지(음/양)]의 배속과 太陰, 少陰의 배속에 예외가 있다. 예를 들면, ①과 유사하지만, 「六節藏象論篇」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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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少陽’은 [(음/양)중지(음/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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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陽’이나 [(음/양)중지(사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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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少陽’과 다르고, ④와 유사하지만, 「六節藏象論篇」의 ‘陽中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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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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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음/양)중지(사상)]의 ‘陽中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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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다르다. 그리고 「四氣調神大論篇」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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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收’는 [사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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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달라 예외가 된다. 이 문제는 [(음/양)중지(음/양)]과 少陰 및 太陰의 배속차이에서 언급하고자 한다.
[(음/양)중지(음/양)] 혹은 [사상]과 오행의 상호관계를 陰陽 혹은 五行귀류표 31) 와 연관시킬 수 있는데, 자연계의 시간과 공간 및 명도, 인체의 신체 성분, 기관 및 부위를 대상과 연관시켜 정리하면 Table 2 와 같다.
The use of description format [(Yin/Yang) within (Yin/Yang)] and [Sasang] along with Yin-Yang and five phase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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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e of description format [(Yin/Yang) within (Yin/Yang)] and [Sasang] along with Yin-Yang and five phases30)
『黃帝內經』의 용례를 근거로 [사상]과 오행의 관계를 추론함에 있어서 『周易』은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다. 『周易』은 先秦시대 주요 書籍 중에서 陰陽論이 가장 일찌기 나타났으며 의학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저술시기를 확정하기 어렵지만 『周易』의 내용은 西周 초기에서부터 출현하여 春秋戰國時代에 체계화되었고 32) , 『黃帝內經』도 戰國時代에서부터 後漢까지의 기간동안 저술되어 『易經』의 저술 시기 33) 34) 인 東周 후기부터 戰國時代까지 저술시기가 겹치기 때문이다. 특히, 『周易』이 『黃帝內經』보다 이른 시기에 체제가 갖추어졌고 『黃帝內經』은 저술 당시와 그 이전의 임상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書籍으로 『周易』은 『黃帝內經』의 陰陽學說, 藏象學說, 氣化學說의 세 방면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35) .
『周易』에서 四象인 ‘少陽과 太陽, 少陰과 太陰’을 음양과 연관시킬 때 ‘陽中之陽은 太陽(老陽)’, ‘陽中之陰은 少陰’, ‘陰中之陽은 少陽’,‘陰中之陰은 太陰(老陰)’이라 하므로 36) , 이를 기본으로 『黃帝內經』의 [(음/양)중지(음/양)]과 [사상]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周易』과 『黃帝內經』에는 차이점도 있는데 『周易』에서는 [(음/양)중지(음/양)]을 [사상]과 연결시켜 설명하지만, [(음/양)중지(사상)]의 표현방식은 없기 때문에 『周易』과 『黃帝內經』의 陰陽을 구분해서 이해할 필요도 있다.
- 2. [중지]의 표현방식에서과의 의미
『黃帝內經』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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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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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표현하는 용례에 대하여 陰陽-四象-五行의 관계를 고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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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의 의미를 각각 해석할 필요가 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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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구체적인 기준을 의미한다. 용례를 보면 「金匱眞言論篇」 38) 에서 하루를 陰陽에 배속하면서, ‘雞鳴至平旦, 平旦至日中, 日中至黃昏, 合夜至雞鳴’으로 四分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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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준이 ‘天之陽’, ‘天之陰’임을 제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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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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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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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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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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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밝음’과 ‘어두움’임을 의미하고, 「金匱眞言論篇」 39) 에서 인체 五臟과 연관시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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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준이 ‘背爲陽’, ‘腹爲陰’임을 제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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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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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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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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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之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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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흉복강내 臟腑 위치임을 의미하며, 「陰陽繫日月」에서도 ‘腰以上者爲陽’, ‘腰以下者爲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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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준임을 제시하여 臟腑 위치임을 알 수 있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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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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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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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陰陽을 구분하는 기준이 ‘밝기’, ‘腹/背’, ‘腰’와 같이 대립적히고 구체적인 관찰 대상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다만, 「九鍼十二原」 에서는 관찰 대상의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다.
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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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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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표현방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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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四季의 기후를 의미한다. ‘가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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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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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배속시키고 있는데, 「四氣調神大論篇」에서 四季의 기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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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연관시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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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각 제 계절의 기능인 生, 長, 收, 藏을 발휘하지 못하여 肝, 心, 肺, 腎 각 臟腑의 질병이 초래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六節藏象論篇」에서 五臟의 고유한 기능과 정신 40) , 기능을 외부에서 관찰 41) 하는 근거를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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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肝, 心, 脾, 肺, 腎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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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배속하고 있는데 이를 각각 春氣, 夏氣, 土氣, 秋氣, 冬氣의 四季와 연관시키고 있다. 한편, 脾는 胃·大腸·小腸·三焦·膀胱과 함께 土에 배속시키고 春, 夏, 秋, 冬의 四季 용어와 달리 土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四象과 五行이 절충된 경우로 볼 수 있다.
이처럼 陰陽 혹은 四象으로 자연계나 인체를 설명할 때, 음양은 시간의 기준이나 인체의 해부학적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고, 四季와 臟腑를 연결시킨 경우에는 ‘春氣·夏氣·土氣·秋氣·冬氣’와 같이 氣의 개념이 도입되어 있다. 이는 자연과 인체를 연관시키는 매개체인 氣 개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42) .
- 3. [중지]의 표현방식에서과의 의미
陰陽이나 四象을 시간에 따른 순서가 없다면 陰과 陽이나 少陰, 太陰, 少陽, 太陽은 단순히 ‘상태’ 혹은 ‘사물’을 상징하지만, 시간과 연관시키면 순서가 결정된다. 1일 혹은 1년을 순서에 따라 四象으로 표현할 때, 陰陽의 기준에 따라 배속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1일(평단→일중→황혼→계명→평단)이나 1년 (봄→여름→가을→겨울→봄)의 순서를 [(음/양)중지(음/양)] 혹은 [사상]으로 표현할 때, ‘陽에서 陰으로’ 변하는 기준에 따르면 [(음/양)중지(음/양)]은 ‘陰中之陽→陽中之陽→陽中之陰→陰中之陰’의 순서가 되고, [사상]은 ‘少陽→太陽→少陰→太陰’의 순서가 된다. 이 경우 陰陽의 기준은 ‘온도’가 된다. 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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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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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방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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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준이 독립된 변수인지 종속된 변수인지에 따라 기준 설정에 차이가 있다.
첫째, 시간 변화에 온도가 종속될 경우, 四季의 시간에 따른 온도 변화인 ‘溫→熱→凉→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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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는데,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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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온도가 기준이 된다.
둘째, 시간 변화와 온도가 독립된 경우, 하루의 시간변화를 ‘밝기’와 ‘온도’의 두 가지 기준에 따라 구분하면, ‘밝기’에 따르면 낮은 ‘陽’, 밤은 ‘陰’, 새벽은 어두움에서 밝게 변하는 단계, 황혼은 밝음에서 어둡게 변하는 단계가 된다. 이때 새벽이나 황혼에 싸늘한 기운이 있거나 한 낮에 찬바람이 부는 경우처럼 ‘온도’가 ‘밝기’에 종속되지 않으면 ‘밝기’와 ‘온도’는 독립적이 된다. 이처럼 두 가지 기준에 따르면 ‘새벽→낮→황혼→밤’ 혹은 ‘봄→여름→가을→겨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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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는데,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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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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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온도’가 기준이 된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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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적인지 독립적인지와 관계없이 [(음/양)중지(음/양)]의 순서는 동일하지만, 의미를 해석할 때 시간과 온도가 종속적이면 ‘溫→熱→凉→寒’으로 온도라는 한 가지 변수로 해석할 수 있고, 시간과 온도가 독립적이면 명암과 온도라는 두 가지 변수가 공존하는 ‘새벽→낮→황혼→밤’ 혹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시간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하다.
- 4. 少陰 및 太陰 배속의 의미 재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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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음/양)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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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가을과 겨울이 ‘少陰’인지 ‘太陰’인지 혹은 ‘陽中之太陰’인지 ‘陰中之少陰’인지와 같은 배속 문제는 기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기준차이에 대한 역대 醫家들의 견해를 분석하기 위하여 「四氣調神大論篇」, 「六節藏象論篇」, 「九鍼十二原」, 「陰陽繫日月」 4篇의 4例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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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음/양)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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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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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주석을 정리하여 비교하였다( Table 3 ).
Annotations on assignment of lesser Yin(少陰) and greater Yin(太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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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tations on assignment of lesser Yin(少陰) and greater Yin(太陰)
역대 주석가의 의견을 비교해 보면, 「九鍼十二原」과 「陰陽繫日月」의 경우에는 ‘臟-[(음/양)중지(사상)]’의 관계에서 [(음/양)중지(사상)]을 [(음/양)중지(음/양)]으로 해석하거나 시간순서와 五行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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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간변화에 따른 陰陽의 多少를 의미하고 이때 多少는 ‘太少’로 ‘陽에서 陰으로 변하는 순서’로 볼 수 있다( Fig.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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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llustrative sequence of Yin and Yang.
한편, 「四氣調神大論」의 경우 『素問集註』를 제외하고 모두 ‘臟-[사상]-四季의 氣’ 관계에서 [사상]을 ‘經脈’으로 해석하고, 「六節藏象論篇」에서는 ‘臟-[(음/양)중지(사상)]-四季의 氣’ 관계에서 [(음/양)중지(사상)]을 五行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이 두 篇에서는 四季의 氣와 臟을 연관시켜 ‘肺’와 ‘가을’을 ‘太陰’으로, ‘腎’과 ‘겨울’을 ‘少陰’에 배속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역대 주석가의 의견은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Table 4 ).
Two types of format in assignment of lesser Yin(少陰) and greater Yin(太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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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types of format in assignment of lesser Yin(少陰) and greater Yin(太陰)
첫째, [사상]의 의미를 ‘經脈’의 명칭으로 해석하는 견해이다. [사상]을 두 가지의 서로 독립된 기준으로 보면서, ‘手·足’을 ‘上·下’에 대응시키고 ‘陰經·陽經’을 ‘臟·腑’로 대응시키는 의견이다. 즉, 봄에 해당하는 少陽은 ‘陰中之陽’인데, ‘陰’은 ‘足經’으로, ‘陽’은 ‘腑’로 해석하여 ‘足少陽膽經’이 되므로 해당 장부인 ‘肝/膽’에서 膽의 經脈을 ‘少陽’으로 해석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가을에 해당하는 太陰은 ‘陽中之陰’인데 ‘陽’은 ‘手經’으로, ‘陰’은 ‘臟’으로 해석하여 ‘手太陰肺經’이 되므로 해당 장부인 ‘肺/大腸’에서 肺의 經脈을 ‘太陰’으로 해석한 것이다. 이는 十二經脈의 의미를 四象으로 해석한 견해로 十二經脈에서 足太陰脾經, 足陽明胃經, 手少陽三焦經, 手厥陰心包經은 계절에 배속되지 않고 五行에 근거한 장부 배속과 무관한 방식이므로 四象과 六經이 일치되지 않기 때문에 五行의 土(脾/胃)와 相火(心包/三焦)는 배속하지 않는 방식이다. 이는 사상의 의미를 경맥의 수족과 장부라는 각각의 독립된 요인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Fig.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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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ang and Meridian
둘째, 「素問集註」 56) 와 「素問直解」 57) 에서 少陽은 生, 太陽은 長, 太陰은 收, 少陰은 藏이라는 사계절에 따른 사물관찰에 근거한 四時 陰陽의 변화로 해석하는 견해이다. 陰陽의 相互작용은 사물의 운동과 변화를 일으키는 動因이 되며 58) , 하늘의 日·月·星·辰, 땅의 山·川·草·木과 짐승 및 인류 사회가 모두 움직이며 변화하는데 음양의 변화이다 59) . 이러한 음양의 기에 의한 자연계변화는 형기관계로 설명한다. 즉, 形은 氣를 담는 器이고 氣는 形을 이루는 本體로 器의 내부에서는 氣化작용이 발생하는 과정 중에 形과 氣는 相互轉化되기도 하는데, 눈으로 볼 수 있는 形은 ‘陰’이라 하고, 눈으로 볼 수 없는 氣는 ‘陽’이라 하며, 陽은 동하여 흩어져 氣로 化하고, 陰은 고요히 응축하여 形을 이룬다. 따라서 形氣는 생명현상을 관찰하는 주요한 陰陽의 지표가 된다 60) 61) 62) .
형기의 관점에서 ‘生→長→收→藏’의 순서는 形에 해당하는 식물의 ‘모양’ 변화에 따른 순서로 해석할 수 있다. 즉 四季節의 변화를 ‘온도’ 기준만으로 해석하면 ‘溫→熱→凉→寒’을 ‘少陽→太陽→少陰→太陰’이 되는데, 이때 ‘온도’에 따른 식물의 ‘모양’은 ‘싹→꽃→열매→씨앗’순서로 변한다. 이 ‘모양’의 크기가 ‘少→太→太→少’로 변하므로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모양’을 기준으로 [사상]을 배속시키면 ‘溫→熱→凉→寒’은 ‘少陽→太陽→太陰→少陰’이 된다. 이는 [사상]을 두 가지 독립적인 기준으로 보는 견해인데, ‘太少’는 ‘形’인 모양의 ‘크기’로, ‘陰陽’은 ‘氣’인 ‘온도’로 해석하는 방식이다. 즉, 봄에 해당하는 ‘少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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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뜻함’으로 대응시켜 ‘따뜻한 기운으로 언 땅을 뚫고 올라오는 싹(<꽃) 63) ’으로 해석하고, 가을에 해당하는 ‘太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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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서늘함’으로 대응시켜 ‘열매(>씨앗)를 맺게 하는 서늘한 기운’으로 해석하면 ‘太陰’에 肺’가 배속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少陰’은 ‘추운 기운이 가득한 땅 속에 묻혀있는 씨앗(<열매)’, 태양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화려하게 핀 꽃(>싹)’으로 해석할 수 있다( Fig.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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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ang and XingQi(形氣)
初學者들에게 陰陽이나 四象은 여러 학파들 사이에 일치된 관점이 없고, 한 두 개의 사례나 『黃帝內經』의 예문에 있어서 동일한 기준으로 해석되지 않기 때문에 혼란이 초래되며 이로 인하여 한의학의 장부나 경락개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 ‘肺’를 ‘太陰’과 ‘少陰’으로 표현하는 경우 이를 계절과 연관된 표현으로 해석할 지, 경맥과 연관된 표현으로 해석할 지 혼란이 있는데, 살펴본 바와 같이, 『黃帝內經』의 음양이나 사상에 관련된 표현은 경우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특히, 오행과 연관시킬 경우에는 기준이나 전후 문맥을 고려하여 해석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陽中之太陽, 陽中之少陽, 陰中之少陰, 陰中之太陰’의 표현방식은 『周易』에 없는 표현이므로 『周易』의 ‘陽中之陽-太陽, 陽中之陰-少陰, 陰中之陽-少陽, 陰中之陰-太陰’으로 『黃帝內經』의 내용을 일대일로 대응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黃帝內經』의 세 가지 표현방식에 따라 음양이나 사상의 의미와 기준 그리고 오행과의 상호관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은 음양과 사상에 관련된 한의학의 기초용어나 개념에 대한 연구자들의 견해를 제시하는 의의는 있지만, 구체적인 임상 사례와 연관시켜 이론에 대한 임상적 의의를 밝히고 역대 주요의가들의 다양한 주석을 근거로 음양과 사상, 사상과 육경, 경맥이론 및 형기이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본 논문에서 변수는 ‘수식에 따라서 변하는 값’이라는 수학이나 통계학적 변수의 정의와 동일하지 않지만, 프로그래밍에서 ‘프로그램에 전달되는 정보나 그 밖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값’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하고자 한다. 즉, 陰陽은 ‘陰’과 ‘陽’이라는 두 가지 변수가 多少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사상]은 네 가지 변수가 多少에 따라 달라지는 것 그리고 五行도 ‘木·火·土·金·水’라는 다섯가지 변수가 달라지는 것으로 본다.
「六節藏象論篇」 “脾胃大腸小腸三焦膀胱者, 倉廩之本, 營之居也, 名曰器, 能化糟粕, 轉味而入出者也. 其華在脣四白, 其充在肌, 其味甘, 其色黃, 此至陰之類, 通於土氣”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226, 2001.)
「水熱穴論篇」의 “腎者至陰也, 至陰者 盛水也. 肺者太陰也, 少陰者 冬脈也. 故其本在腎, 其末在肺, 皆積水也.” 에서 至陰과 腎을 연결시키지만, 少陰을 冬脈과 연결시킴으로써, [(음/양)중지(음/양)]이나 [사상] 그리고 五行의 체계에서 예외가 된다.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全. 서울, 의성당, p200, 2001.)
한의학입문의 陰陽분류표와 五行분류표를 재인용하여 편집하였으며, 표에서 음영은 [(음/양)중지(음/양)] 및 [사상]의 用例와 연관된 부분이다 (권영규, 김호철, 백진웅, 황민우. 前揭書. p 62, 81).
陰陽이나 五行에 따른 사물분류를 陰陽歸類 혹은 陰陽배속, 五行歸類 혹은 五行배속이라 한다.
백유상. 『黃帝內經』과 『周易』의 陰陽論 比較-「繫辭傳」을 중심으로-.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26(2):25-45, 2013.
“『周易』은 『易經』과 『易傳』을 포함하는 것으로, 『易經』은 『周易』의 卦爻辭를 말하고, 『易傳』은 十翼을 말한다. 卦爻辭는 商末 周初에 여러 卜官들에 의해 지어졌고, 十翼은 春秋 末年에서 戰國中葉에 이르기 까지 史官 혹은 經師들이 쓴 것이다.”라고 하였다 (진현미. 『周易』에 대한 文學的 探究.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p 1-93, 1995.)
“『易經』의 저술된 시기와 관련하여, 卦辭는 周의 文王이 지었고 爻辭는 周公이 지었고 十翼은 孔子가 지었지만, 『周易』의 체제는 東周 후기에서 B.C. 403년 이후 戰國時代 사이에 갖추어졌다고 간주하였다.”라고 하였다(백유상. 『黃帝內經』과 『周易』의 陰陽論 비교-「繫辭傳」을 중심으로.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26:(2);25-45, 2013.)
양력. 주역과 중국의학. 서울, 법인문화사, p 73-78, 2007.
성백효. 현토완역 주역전의. 서울, 전통문화연구회, p 7, 2007.
체크 강조 표시와 동그라미 강조 표시는 의미를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平旦至日中, 天之陽, 也. 日中至黃昏, 天之陽, 也. 合夜至雞鳴, 天之陰, 也. 雞鳴至平旦, 天之陰, 也”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226, 2001.)
“背爲陽, , 心也; 背爲陽, , 肺也; 腹爲陰, , 腎也; 腹爲陰, , 肝也 腹爲陰, , 脾也”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90, 2001.)
「六節藏象論篇」 “罷極之本 魂之居, 生之本 神之變也, 倉廩之本 營之居也, 氣之本 魄之處也, 主蟄封藏之本 精之處也”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224, 2001.)
「六節藏象論篇」 其華在爪, 其充在筋, 其華在面, 其充在血脈, 其華在脣四白, 其充在肌, 其華在毛, 其充在皮, 其華在髮, 其充在骨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224, 2001.)
의약학계열 전공자를 위한 한의학 입문(p 39, 40)에서 “자연과 인간은 환경과 개체로 별개이지만, 이들 간의 관계나 이들 사이에 공동의 변화원칙이 있다는 인식은 天人相應 혹은 天地人一體觀으로 설명하는데, 이러한 인식에는 자연과 인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근거인 氣를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권영규, 김호철, 백진웅, 황민우. 의약학계열 전공자를 위한 한의학 입문. 前揭書. p 39, 40.)
「類經·針刺類·十二原」 “心肺居於膈上 皆爲陽藏 而肺則陽中之陰 故曰少陰 … 心爲陽中之陽 故曰太陽 … 肝脾腎居於膈下 皆爲陰藏 而肝則陰中之陽故曰少陽 … 腎在下而屬水 故爲陰中之太陰”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黃帝內經·靈樞 全. 서울, 의성당, p 37 2002.)
「太素·卷二十一·諸原所生」 “日夕少陰故曰 陽中少陰也. 日中太陽 故曰 陽中太陽也. 日出初陽 故曰陽中少陽也. 夜半重陰 故曰 太陰也. 上(土)爲四臟陰之至極 故曰至陰也”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靈樞 全. 서울, 의성당, p 37, 38, 39, 2002.)
「類經·經絡類·手足陰陽繫日月」 “五藏以心肺爲陽 故居膈上而屬手經 肝脾腎爲陰 故居膈下而屬足經 … 陽中之陽 心也, 陽中之陰 肺也, 陰中之陰 腎也, 陰中之陽 肝也, 陰中之至陰 脾也”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靈樞 全. 서울, 의성당, p 822, 2002.)
「太素·卷五·陰陽合」 “心肺居鬲以上爲陽 肝脾腎居鬲以下爲陰. 心以屬火 故爲陽中太陽也, 心肺俱陽 肺以屬金 故爲陽中之少陰也. 三藏居鬲以下 爲陰, 肝臟屬木 故爲陰中之少陽也. 脾在鬲下屬土 耳以居下 故爲陰中之至陰, 腎下屬水 故爲陰中之太陰也”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靈樞 全. 서울, 의성당, p 822, 2002.)
「陰陽繫日月」“心肺居膈之上 本爲陽也. 然心爲牡臟 爲陽中之太陽 肺爲牝臟 爲陽中之少陰, 脾肝腎居膈之下 本爲陰也. 然肝爲牡臟 爲陰中之少陽 脾爲牝臟 爲陰中之至陰 腎爲牝臟 陰中之太陰” (馬蒔. 黃帝內經·靈樞注證發微. 北京, 學苑出版社, p 342, 2007.)
「類經·攝生類·四時陰陽從之則 生逆之則死」 “肝主春足厥陰少陽主治 … 心主夏 手少陰太陽主治 …肺主秋 手太陰陽明主治 … 腎主冬 足少陰太陽主治”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40, 2001.)
「太素·卷二·順養」 “少陽 足少陽膽府 … 太陽 手太陽小腸府 … 太陰 手太陰肺之脈也 … 少陰 足少陰腎之脈也”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40, 2001.)
「四氣調神大論篇」 “少陽者 足少陽膽經也 … 太陽者 手太陽小腸經也 … 肺屬手太陰者也 … 腎屬足少陰經者也” (馬蒔. 新編 黃帝內經素問注證發微. 서울, 대성문화사, p 14, 1999.)
「四氣調神大論篇」 “少陽主春生之氣 … 太陽主夏長之氣 … 太陰主秋收之氣 … 少陰主冬藏之氣” (장지총. 新編 素問集註. 서울, 대성문화사, p 16, 1994.)
「類經·藏象類·藏象」 “心屬火 以陽藏而通於夏氣 故爲陽中之太陽 … 肺金以太陰之氣 而居陽分 故爲陽中之太陰 通於秋氣 …腎爲陰藏 故爲陰中之少陰通於冬氣 … 木王於春 陽猶未盛 故爲陽中之少陽 通於春氣”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224, 2001.)
「王冰」 “心王于夏氣合太陽, 以太陽居夏火之中 故曰陽中之太陽 通于夏氣也 … 肺藏爲太陰之氣 主王于秋, 晝日爲陽氣所行 位非陰處 以太陰居于陽分, 故曰陽中之太陰 通于秋氣也 … 以盛陰居冬陰之分 故曰陰中之少陰 通于冬氣也 … 以少陽居于陽位 而王于春 故曰 陽中之少陽 通于春氣也” (김달호, 이종형,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224, 2001.)
『素問直解』 “心屬夏火 故爲陽中之太陽 通于夏氣. … 肺屬秋金 故爲陽中之太陰 通于秋氣 … 腎屬冬水 故爲陰中之少陰 通于冬氣. … 肝屬春木 故爲陰中之少陽 通于春氣”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 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225, 2001.)
「靈素節注類篇·陰陽臟腑總論·臟腑功用氣血光華」 “一靈乘氣化 以成形軀 而心藏靈明 … 故爲陽中之太陽, 夏令屬火 故通于夏氣也. 肺治周身之氣 … 爲陰中之太陰, 秋令屬金 故通于秋氣也. 腎主蟄藏 …. 爲陰中之少陰, 冬屬寒水司令 故通于冬氣也. 肝爲厥陰 … 故爲陽中之少陽, 是其體則陰極 而用則爲少陽風木之氣 春令所主 故通于春氣也” (김달호, 이종형. (補注注解)黃帝內經·素問 全. 서울, 의성당, p225, 2001.)
「四氣調神大論篇」 “少陽主春生之氣 … 太陽主夏長之氣 … 太陰主秋收之氣 … 少陰主冬藏之氣” (張志聰. 新編 素問集註. 서울, 대성문화사, p 16, 1994.)
「四氣調神篇」 “少陽主春生之氣 逆春氣 則少陽不生 肝木旺于春 逆則肝氣內變 太陽主夏長之氣 逆夏氣 則太陽不長 心火旺于夏 逆則心氣內洞 太陰主秋收之氣 逆秋氣則 太陰不收 肺金旺于秋 逆則肺氣焦滿 少陰主冬藏之氣逆冬氣 則少陰不藏 腎水旺于冬 逆則腎氣獨沈” (高士宗. 黃帝內經素問直解. 北京, 學苑出版社, p 13, 2007.)
유장림. 講說 黃帝內經: 내경의 철학을 밝힌다. 서울, 청흥, p 226, 2009.
유장림. 前揭書. p 167.
유장림. 前揭書. p 95.
장우창. 『素問·陰陽離合論』의 醫學思想에 대한 一考察-三才的 관점을 중심으로-.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21(3):83-90, 2008.
전국한의과대학 생리학교수 편저. 前揭書. p 109.
식물의 모양 변화를 ‘크기’ 기준으로 볼 때 ‘싹’은 활짝 핀 ‘꽃’에 비하여 크기가 작고, ‘씨앗’은 ‘열매’ 속에 있고 크기가 작다. 한편, 싹과 꽃, 열매, 씨앗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周易』류의 四象과 『黃帝內經』의 四氣는 본래 다른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가을에 形이 아직 최대로 큰 상태이고 가을의 氣의 상태가 陰이기 때문에 太陰이라고도 한다. (지규용. 새로운 한의학 터닦기1. 부산. pp. 127~129. 교정의서국. 2008)
결 론
[(음/양)중지(음/양)]은 對立되거나 짝이 되는 사물이나 현상을 설명하고, [사상]은 ‘東·西·南·北’, ‘寒·熱·溫·凉’, ‘日·月·星·晨’과 같은 개념을 주로 설명한다. [(음/양)중지(사상)]은 『黃帝內經』의 陰陽과 四象이 절충되거나 陰陽과 四象을 五行과 결합시키는 과정에서 나타난 절충된 표현방식으로 볼 수 있다.
『黃帝內經』의 ‘[(음/양)중지(음/양)]-[사상]-五行’의 관계는 ① ‘陰中之陽-少陽-木’, ② ‘陽中之陽-太陽-火’, ③ ‘( )-( )-至陰’, ④ ‘陽中之陰-少陰-金’, ⑤ ‘陰中之陰-太陰-水’으로 추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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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음/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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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사상)]의 표현방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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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陰陽을 구분하는 기준을 의미하는데, 『黃帝內經』의 용례에서는 ‘밝기’, ‘腹/背’, ‘腰’로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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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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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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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준이 종속적인지 독립적인지와 관계없이 ‘陰中之陽→陽中之陽→陽中之陰→陰中之陰’의 순서가 동일하지만, 시간과 온도가 종속적이면 ‘溫→熱→凉→寒’으로 온도라는 한 가지 변수로 해석할 수 있고, 시간과 온도가 독립적이면 명암과 온도의 두 가지 변수가 공존하는 ‘새벽→낮→황혼→밤’ 혹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시간으로 해석할 수 있다.
「九鍼十二原」과 「陰陽繫日月」에서 [(음/양)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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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표현방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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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太少’는 시간변화에 따른 陰陽의 多少를 의미하므로 사계절과 연관된 순서는 ‘少陽→太陽→少陰→太陰’가 되고, 「四氣調神大論篇」과 「六節藏象論篇」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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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음/양)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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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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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계절과 연관된 순서인 ‘少陽→太陽→太陰→少陰’이 되는데 이는 ‘經脈의 명칭’이나 ‘식물 모양’에 따라 해석할 수 있다.
Acknowledgements
이 논문은 부산대학교 자유과제 학술연구비(2년)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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