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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Amendment of DLS Cataloging Rule
A Study on the Amendment of DLS Cataloging Rule
Journal of the Korean BIBLIA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2014. Jun, 25(2): 5-23
Copyright © 2014, Korean Biblia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 Received : February 02, 2014
  • Accepted : March 03, 2014
  • Published : June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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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영 노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문헌정보교육과 교수(jyro@kongju.ac.kr) (제1저자)
우 열 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문헌정보교육과 교수(wybyun@kongju.ac.kr) (공동저자)
미 화 이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문헌정보교육과 조교수(leemh@kongju.ac.kr) (교신저자)
Abstract
학교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업무지원시스템인 Digital Library System(DLS)의 목록입력 규칙을 이용해 서지레코드를 구축해왔다. 그러나, DLS 목록입력 규칙은 규칙 자체가 상세하지 않고, 규칙 상호 간에 모순이 있고, KCR4에 일치되지 않기 때문에, 서지레코드 구축시 표준화된 지침으로 사용될 수 없다. 이에 본고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 생산하는 서지레코드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표준화된 서지레코드 구축을 위해, DLS 목록입력 규칙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DLS 목록입력 지침의 문제점을 조사하기 위해 DLS 목록입력 규칙을 KCR4와 비교 분석하고, 3년 이상 경력의 학교도서관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서면 및 전화 면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사용한 용어가 KCR4와 일치하도록 수정이 필요하고, 기술영역별로 목록규칙의 개정이 요구되었다.
Keywords
1. 서 론
- 1.1 연구목적
국가 혹은 기관간의 협력으로 데이터를 구축하는 경우 표준화 및 일관성을 이루기 위해 목록규칙의 적용은 매우 필요하다. 2003년 KCR4 목록규칙이 개정된 후 많은 도서관에서 KCR4를 적용하여 서지레코드를 구축하여 왔다. 이러한 개별 기관의 서지레코드는 공동목록에 통합되어 도서관 상호협력과 이용자의 정보검색 및 이용에 기여하여 왔다. 대표적인 서지레코드의 협력은 대학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KERIS 종합목록,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의 종합목록인 국가자료공동목록시스템 등이 있다. 이러한 협력목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 할 수 있도록 서지레코드의 표준화가 필수적이다. 서지레코드 작성시 표준화된 규칙을 사용하지 않으면, 동일 자료이지만 서로 다른 서지레코드로 인식하여 중복 서지레코드를 생성하고, 궁극적으로는 공동목록의 서지레코드 품질을 낮추게 된다.
학교도서관에서는 서지레코드를 협력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개발한 학교도서관업무지원시스템인 Digital Library System(이하 DLS)을 이용하고 있다. 개별도서관의 DLS에서 구축된 서지레코드는 각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서 검색되며, 교육청 산하 학교도서관 간의 공동목록에도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DLS에서 구축된 서지레코드의 공동 활용을 위해서는 표준화된 규칙을 바탕으로 서지레코드를 구축해야 한다. DLS에서 서지레코드 작성 할 때 사용하는 지침은 『학교도서관업무관리 메뉴얼』 부록 학교도서관업무관리 목록 입력규칙(이하, DLS 목록입력 규칙)이다. 그러나 DLS 목록입력 규칙은 규칙 자체가 상세하지 않고, 규칙 상호 간에 모순이 있으며, KCR4와도 일치되지 않아 DLS에서 서지레코드 구축시 표준화된 지침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서지레코드 구축시 일관성이 저해되고, 학교도서관의 공동목록의 데이터 질을 낮추게 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학교도서관 DLS에서 구축하는 서지레코드의 표준화를 위해, DLS의 목록입력 규칙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 첫째, DLS 목록입력 규칙을 중심으로 KCR4 규칙과의 차이점을 상호 비교하고, 둘째, DLS로 서지레코드를 구축하는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서교사 9명과 서면 및 전화 면담을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DLS 목록입력 규칙을 8개의 영역별로 구분하여 개정안을 제안하였다.
- 1.2 선행연구
학교도서관업무지원시스템(DLS)에 관한 연구는 DLS 메타데이터요소 확장에 관한 연구, DLS 종합목록의 품질, DLS 이용자 만족도에 관한 연구로 구분할 수 있다.
DLS 메타데이터 요소의 확장에 관한 연구로 이병기(2004) 는 인터넷기반 교육정보서비스 기관에서 채택하는 학습객체 개념을 학교도서관에 적용하기 위해 교육메타데이터를 분석하여 DLS 메타데이터의 확장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병기(2009) 는 교육적 맥락에서 학교도서관 서지레코드 구축을 위해 해외 도서관 홈페이지를 사례 분석하여 이용자 측면, 수업상황, 자료 내용유형, 독서상황, 관련 자료 등에서 추가 기술 요소를 제시하였다.
DLS 종합목록의 품질에 관한 연구로 최인숙(2004) 은 부산광역시 교육청 DLS에 접속하여 검색 결과를 출력하여 학교도서관 종합목록 데이터베이스의 적중률, 중복성, 완전성, 정확성 등을 분석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DLS 이용자 만족도에 관한 연구로 이병기(2005) 는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인 DLS 만족도를 사서교사, 일반교사, 학생의 측면에서 조사한 결과 DLS의 이용률이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기능 개선을 제안하였다. 이승아, 김희섭(2010) 은 DLS의 이용만족도를 콘텐츠품질, 서비스품질, 시스템 품질의 측면에서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선행연구를 살펴본 결과 학교도서관이라는 특수성을 반영한 데이터요소의 확장에 관한 연구, DLS 종합목록의 개선을 위해 목록 측면에서 목록품질의 연구, DLS 이용자의 만족도 등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었고, 서지레코드 표준화를 위한 DLS 목록입력 규칙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DLS 서지레코드의 표준화된 구축을 위해 DLS 목록입력 규칙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의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2. 학교도서관업무지원시스템 (DLS) 개요
- 2.1 DLS 개념 및 기능
교육부가 구축하여 지원하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컴퓨터 등 정보매체에 익숙한 초·중·고등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컴퓨터상에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컴퓨터 기반 독서활동 온라인 지원프로그램이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학교도서관의 업무를 지원하고, 자료를 공유하며, 각종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 혹은 디지털자료실지원센터(Digital Library System, 이하 DLS)와 연계되어 있다( <그림 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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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 출처: http://reading.edus.or.kr/

DLS는 시도 교육청 단위에 설치되는 표준화 된 학교도서관 정보시스템으로 교육청 관내의 개별학교도서관의 도서관리 업무 즉 수서, 목록, 대출반납 등을 자동화하고, 인터넷 기반의 독서지원 기능인 정보검색, 독서정보제공, 독서표현활동, 독서지도 및 상담 등을 통합적으로 서비스하는 체제이다. 교사 및 학생에게 개별 학교도서관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학교도서관의 목록 및 독서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도서관을 관리하는 사서교사 혹은 담당교사에게는 학교도서관의 정보자료 등록과 대출‧반납 등의 업무를 지원하면서 교육청 산하의 전체 종합목록을 활용하여 타 학교의 도서를 조회할 수 있다 ( <그림 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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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 체제

※ 출처: http://reading.edus.or.kr/

DLS의 초기 버전인 DLS I, II는 2001년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2004년까지 총 15개 시·도 교육청에 구축이 완료되었다. 2005년 국제표준을 적용하여 개발한 DLS v2.0은 인천교육청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15개 시·도교육청이 도입하였고, 2013년 광주교육청이 도입하여 현재 모든 교육청에서 DLS를 사용하고 있다. DLS는 지속적으로 기능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목록입력에서는 여러 가지 추가 개발이 요구된다.
- 2.2 DLS 데이터요소 및 목록입력 규칙
단행본, 연간물, 비도서, 장학자료, 기타자료로 구분된 자료형태에 따라 입력요소가 다르게 제공된다. 입력화면은 일반모드와 전문가모드로 구분되며, 일반모드는 간략한 요소를 입력하고, 전문가모드에는 서지정보 뿐만 아니라 딸림자료 등록, 분출 등록, 관련자료, 검색키워드, 서명색인, 저자색인, 주제색인, 주기사항, 수상주기, 이용대상자주기 등을 입력한다( <그림 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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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입력요소

※ 출처: http://reading.edus.or.kr/

DLS 필수 데이터요소는 본서명, 자료유형(비도서에서만 필수), 저자, 발행지, 출판사, 분류기호, 저자기호이며, 이를 ‘M’으로 표시하였다. 비도서자료의 경우에는 자료유형과 재생시간이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 자료의 데이터요소는 모두 동일하였다. 데이터요소의 입력방식은 직접 입력하는 기입형과 제시된 용어리스트에서 선택하여 입력하는 선택형이 있다. 선택형은 원하는 용어가 리스트에 제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내용을 입력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갖는다. 제시된 리스트에서 선택하여 입력하는 데이터요소는 ‘L’로 표기하였다( <표1> 참조).
DLS 데이터요소 및 목록입력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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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도서자료에만 적용되는 요소 M: 필수요소 L: 제시된 용어 리스트에서 선택하여 입력※ 출처: 한국교육학술정보원(2011), pp.68-71, 76, 257-258 참조하여 재구성
DLS 목록입력 규칙은 KCR4와는 달리 간략하여 다양한 자료를 표준화하여 입력하기 어렵고, 이는 DLS 종합목록에 중복된 서지레코드의 생성을 증대시켜 목록의 질을 낮추게 하는 요인이었다. 이병기(2005) 는 동일한 자료가 서로 다르게 기술됨으로써 나타나는 서지레코드 중복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특히, DLS 종합목록에 중복 데이터가 많으면 단위학교에서는 잘못된 서지레코드를 사용하게 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DLS 종합목록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서교사 면담 결과 DLS 서지레코드 입력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데 그 이유는 정확한 입력 지침이 제시되지 않거나 입력지침이 있어도 상세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하였다. 따라서 지금과 같이 간략한 DLS 목록입력 규칙으로는 다양한 자료를 일관성 있게 입력할 수 없기 때문에 DLS 목록입력 규칙의 개정이 필요하다.
3. DLS 목록입력 규칙의 문제점
- 3.1 표제 및 책임표시사항
- 3.1.1 표제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단행본의 본서명은 자료의 맨 앞장에 표기되어 있는 제목이며, 여러 개의 제목이 있는 경우에는 가장 비중 있는 것을 입력하고, 본표제는 표제지, 표지, 판권지 순서의 우선순위에 따라 기재된 그대로 입력하되 서명의 활자크기를 1순위로, 기재순서를 2순위로 삼아 채택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반면, KCR4 2.0.3.1에는 정보원의 우선순위를 표제면, 판권기, 이표제면, 표지로 정하였고, 활자크기와 기재순서는 순위를 의미 하지 않아 차이가 있다.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입력하도록 한 부서명 및 잡제는 KCR4에는 정의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를 표제관련정보로 변경해야 한다.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본표제 앞에 기재된 것을 관칭으로 처리하여 괄호 안에 표기하도록 하였으나 관칭이란 용어는 적합하지 않고, 관제로 변경해야 한다. 또한, 모든 관제를 본표제 앞에 괄호로 기술할 수 없기 때문에 관제를 기술하는 입력 지침이 필요하다. KCR4 1.1.1.2 6항에서는 관제가 본표제에 종속되어 있을 경우에만 원괄호로 묶어 본표제 앞에 기술하고 본표제에 종속되지 않은 것은 표제관련정보로 기술하거나 주기에 기술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도 본표제와 종속되는 관제만을 괄호로 표기하고 나머지는 표제관련정보로 처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다권본의 경우 권호나 볼륨을 입력하고 권차별 소제목이 있는 경우 권차서명도 입력하도록 하였으나 KCR4에서 권차를 입력하는 경우는 영본, 어쩌다 발행되는 자료, 도서관에서 완질을 갖추지 않을 예정에 있는 자료, 권책별로 서지레코드를 작성하는 경우에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DLS에서 권차입력의 일관성을 위해 권차를 입력하는 규칙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사서교사 면담 결과 전집류, 다권본을 개별적으로 입력하지 않고 하나의 레코드에 입력하는 방안이 요구되었다 ( <표 2> 참조).
DLS 목록입력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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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본 연구에서 사서교사 면담을 바탕으로 조사한 내용
- 3.1.2 책임표시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저자에 지은이나 편집자 등을 입력하고, 영상자료인 경우 감독, 제작자를, 음악자료의 경우 작곡자, 작사자, 연주자, 가수 등과 같이 자료에 책임을 가진 사람위주로 저자요소에 기술하고, 이외 비중이 낮은 배우, 연주자, 지휘자 등은 저자색인에 기술한다. 단, 역할이 같은 저자는 쉼표로 역할이 다른 저자는 세미콜론으로 구분하고, 동일 저작역할어는 마지막에 한번 입력한다. 기술방법에서 동양저자의 경우에는 띄어쓰기 없이 성과 이름을 입력하고, 서양인의 경우에는 이름을 도치하여 성 콤마(,) 이름을 입력하거나, 도치하지 않고 이름 그리고 성 순으로 입력한다.
이러한 규칙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오류를 갖는다. 첫째, 책임표시를 기술하는 저자와 저자색인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고, 기술과 접근을 구분하지 않았다. 즉 DLS에서는 저자 및 저자색인에 기술과 검색(접근)을 모두 실현하도록 규칙을 제정하여 기술과 검색 모두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비중이 낮은 배우, 연주자, 지휘자 등은 저자색인에 기술한다고만 규정되어 있고, 저작역할어의 입력, 복수의 저자명입력방식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지 않다. 이는 결국 저자와 저자색인을 양분하고 각각에 기술과 접근을 포괄적으로 다루다 보니 기술도 완전하지 않고, 검색도 오류가 많았다.
둘째, 서양인명의 경우 자원에 기재된 대로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성+쉼표+이름 혹은 이름+성으로 기술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목록기술의 대원칙이라고 할 수 있는 통일성의 원칙에서 벗어나 있다. 최근 학교도서관에 많이 입수되는 외국 어학관련 자료의 저자명을 기술하기 위해서는 성+이름 순인지 혹은 이름+성 순으로 기술해야 하는지 목록지침을 구체화해야 한다( <표 2> 참조).
뿐만 아니라 DLS 목록입력 규칙 내에서도 “저자가 3인 이상인 경우 저작역할이 동일한 경우에는 콤마로 역할이 다른 경우는 세미콜론으로 연결하여 기술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11, 258 )”와 “2인 이상의 저자인 경우 저작의 역할어가 같은 경우 콤마로 다를 경우에는 세미콜론으로 연결하여 입력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11, 71 )”와 같이 상이한 규칙이 공존하고 있어 적용하기 용이하지 않다.
- 3.1.3 자원유형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비도서자료의 자료유형(GMD)은 인쇄물, CD, DVD, 컴퓨터용디스켓, 컴퓨터파일, 지구의, 궤도, 지도, OHP, 악보, 슬라이드, 카세트테이프, 비디오테이프, 기타로 구분되어 있으나 이는 용기의 명칭이며, KCR4의 자료유형과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를 현행 KCR4의 자료유형에 맞게 지도자료, 악보, 녹음자료, 화상자료, 비디오레코딩, 전자자료, 입체자료, 마이크로자료, 연속간행물, 점자자료로 수정해야 할 것이다.
- 3.2 판사항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판사항에는 증보판, 개정판, 제3판, 재판 등 자료의 판사항을 입력한다고 설명하고, 구체적인 판사항의 기술방법이나 추가적 데이터요소에 대한 규칙이 없다. 판사항의 경우 자료마다 그 기술내용이 다양하고 판과 쇄의 구분이 복잡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지침이 필요하다. 또한 판사항이라고 명명 되었지만 판표시에 관한 사항만 설명하고 있어 용어의 문제가 있다. KCR4 1.2.1.2에서는 판표시를 해당 자료의 으뜸정보원에 표시된 용자 그대로 기술하지만 한국토박이말의 셈수를 제외하고 모든 숫자를 아라비아숫자로 통일하여 기재하도록 하고, 서양어의 경우 표준약어형식으로 고쳐 기술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기술의 일관성을 위해 KCR4의 규칙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 3.3 자료특성사항
DLS 목록입력 규칙에 자료특성사항에 대한 지침이 없지만, 학교도서관에는 다양한 비도서 자료가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요소가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KCR4에 규정된 지도자료의 축척 정보, 악보의 악보의 종류에 관한 사항, 전자자료의 자료내용 및 크기사항, 마이크로자료의 자료유형별 특성, 입체자료의 축소 및 확대비율에 관한 사항 등 자료특성사항을 기술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해야 할 것이다.
- 3.4 발행사항
- 3.4.1 발행지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국내 자료는 출판사가 소재한 시 또는 도를 선택하여 입력하지만, 국외 자료의 발행지는 ‘기타’로 표기하고, 발행지를 알 수 없는 경우 발행지 선택박스에서 ‘발행국미상’을 선택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11, 258 ). 그러나 DLS 입력화면에는 서울, 파주시, 충청남도, 강원도, Australia, Bahamas 등과 같이 국내 자료는 서울, 파주를 제외한 시, 도별로, 외국 자료는 국가명으로 선택하여 입력 할 수 있었다. 이는 DLS 목록입력 규칙과 실재입력 시스템의 내용이 서로 달라 목록입력시 혼동을 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 발행지를 알 수 없는 경우에만 ‘발행지불명’으로 기술해야 하며, 고유한 발행지가 있는 경우는 발행지를 기술해야하며, ‘기타’로 입력하는 것은 옳지 않다.
둘째, DLS 규칙과는 상관없이 발행지 입력 리스트에서는 국내자료는 시(서울, 파주시) 혹은 도를 기재하고, 외국 자료는 국가명을 기술하는 것은 발행지 기술에 일관성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학교도서관에 외국 자료가 많이 입수되는 상황에서 발행지에 발행국을 기술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발행지를 기술할 수 있어야 한다( <표 2> 참조).
셋째, 용어에서 발행지를 알 수 없는 경우 ‘발행국미상’이 아니라 ‘발행지불명’으로 변경해야하며, 발행지가 없는 경우 배포지를 발행지로 대체하여 기술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3.4.2 출판사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자료의 출판과 배포, 공개발행의 책임을 진 개인이나 단체명을 기입하되, 발행처명 앞 또는 뒤에 붙는 법인형태, 업종명은 생략한다고만 규정되어 있다.
출판사라는 용어는 적합하지 않으며 이를 발행처로 변경해야 한다. 발행처 불명 자료의 기술방법에 대한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발행처가 없는 경우 배포처로 대체 기술하는 규정도 필요할 것이다.
- 3.4.3 발행년도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해당판의 발행년도를 기입하고, 쇄만 계속된 경우는 초쇄 간행년을 발행년으로 하고 이 경우 가격 사항에 변동이 있을 경우 주기사항에 기입한다. 즉 쇄와 개정을 구분하여 적절하게 발행년도를 기술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추가될 사항으로는 판권년을 기술하는 경우 햇수 앞에 c를 앞세워 기재하는 것이다. 특히 서양자료의 경우 판권년이 주로 기재되어 있는 만큼 이러한 자료의 기술방법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 3.5 형태사항
- 3.5.1 특정자료종별과 수량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한권 내에 면수가 구분된 경우 각각 표기하고, 4부분 이상으로 구분된 도서는 ‘면수복잡’이라 입력한다. 반면, KCR4 2.5.1.2에서는 4종 이상으로 쪽수나 장수 매김이 복잡한 도서는 모든 쪽수와 장수를 합산해 합계를 기재하고, ‘쪽수복잡’이란 말을 원괄호에 기술하도록 하고 있어 차이가 있다.
다권본의 수량을 입력할 때 페이지를 입력하는 대신 권수를 입력할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나 ( <표 2> 참조),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는 각 권마다 서지레코드를 구분하여 입력하기 때문에 ‘○책’으로 기술할 수 없다. 반면, KCR4 2.5.1.2에서는 물리적으로 두 책 이상으로 이루어진 다권본은 쪽수나 장수 대신 그 권책 수를 단위어로 기술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다권본인 경우 중복서지레코드를 작성하기 보다 하나의 레코드에 기술하되 페이지수 대신 책수를 기술할 수 있어야 한다.
비도서자료의 특정자료종별의 기술방안이 DLS 목록입력 규칙에는 재생시간을 제외하고는 없으며, 재생시간의 기술방법에 대한 지침도 없다. 반면, KCR4에서 재생시간은 특정자료종별과 수량 다음에 괄호 안에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 3.5.2 기타 형태사항
DLS 목록입력 규칙에는 자료의 본문 중 그림, 표, 사진, 지도 등의 삽도가 있는 경우 삽도표시 유무에 체크표시를 한다. 그림, 표, 사진, 지도 등을 단일하게 삽도표시 유무에 체크하여 삽도로만 표시하는 것은 정확한 목록기술이 되지 않으며, 기타 형태사항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삽도에 대한 구체적 입력 지침이 필요하다( <표 2> 참조). 반면, KCR4 2.5.2.2에서는 견본, 계보, 도표, 문장, 사진, 설계도, 악보, 양식, 영인도판, 지도, 초상화, 해도를 수록하면서 이외에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 경우 ‘삽화’, ‘ill.’란 말을 우선 기재한 다음 이들을 자모순으로 기술한다.
따라서 기타형태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술할 수 있어야 하며, 용어를 삽도에서 삽화로 변경 해야 한다. 또한, 영상자료의 영사특성, 녹화특성, 음향특성 등, 화상자료의 매체특성, 색채, 보관용기 등과 같이 비도서자료의 기타형태사항을 기술할 수 있어야 한다.
- 3.5.3 크기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자료의 표지나 외형의 세로길이를 센티미터(cm) 단위로 올림하여 정수로 기재한다. 책의 형태가 세로보다 가로가 긴 경우 ‘세로×가로’로 표기한다. 반면, KCR4에 서는 도서의 경우 센티미터(cm), 녹음자료에서 사운드트랙필름은 필름의 폭을 밀리미터(mm), 영상자료에서 영화필름, 필름스트립의 필름 폭, 비디오테이프의 테이프 폭을 밀리미터(mm) 단위로 기술한다. 따라서 자료 형태에 따른 크기 및 도량형을 규정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사서교사 면담결과 DLS에서 딸림자료를 별도 등록하지 않고 기술하는 방식을 요구하였다( <표 2> 참조). 현행 DLS에서는 별도의 등록번호로 딸림자료를 등록하는데 등록하지 않고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3.6 총서사항
DLS 목록입력 규칙에는 각기 다른 서명을 가지면서 하나의 공통된 종합표제를 가진 시리즈물은 종합표제를 총서명으로 기술하고 이를 서명과 구분하여 기술한다. 시리즈물의 발간순서를 나타내는 숫자 또는 문자는 총서볼륨(총서번호)에 입력한다.
이 규칙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수정이 필요하다. 첫째, 복수의 총서 본표제가 있는 경우, 하위총서가 있는 경우, 총서의 대등표제, 표제 관련정보에 관한 규칙이 없다. 둘째, DLS 목록 입력 규칙에서 권차를 표현하는 단위어가 Vol.으로 정해졌으나 권차의 단위어는 자료에 기재된 대로 기술해야 한다. KCR4 1.6.6.2에서 총서의 권차를 표현한 단위어는 그 자료에 표시된 문자와 용어 그대로 기술하되, 가급적 약어화하며, 숫자는 문자로 표기된 것까지 포함해 식별상 혼란이 없는 한 아라비아숫자로 통일해 기술한다고 규정하였다.
- 3.7 주기사항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주기사항은 서지사항에 기술하지 못한 정보 중 구성된 서지 기술을 설명하거나 보완, 한정할 필요가 있는 정보를 기술한다. 수상주기, 이용대상주기, 초록/내용주기 등은 별도의 입력란을 가지고 있어 입력이 용이하지만 나머지는 주기사항에 줄바꿈하여 입력해야 한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기타언어 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반면, KCR4 1.7.0에서 주기는 표제와 책임표시사항부터 총서사항까지의 정형적 기술부에 기술할 수 없으나 중요한 사항을 제시하여 정형적 기술부를 설명하거나 보완하는 기능을 가지며, KCR4 1.7.3에는 주기의 기본적 기술순서가 제공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주기의 기능과 기재순서에 준하는 기술규칙이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요한 주기사항은 색인이 될 수 있도록 주기를 분리하여 입력할 수 있어야 하고, 비도서자료 중 외국에서 만든 영화나 애니메이션 DVD에 대해서는 더빙판인 지 자막판인지 구분 할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되어야 한다( <표 2> 참조).
- 3.8 표준번호 및 입수조건사항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ISBN을 하이픈(-) 없이 입력한다. 다권본 또는 전집류 등인 경우에는 각권 ISBN과 세트 ISBN이 같이 부여되어 있어 ISBN 입력란에는 각권 ISBN을, 세트 ISBN 입력란에는 세트 번호를 각각 입력한다. 따라서 세트 번호 이외의 복수의 ISBN을 기술하기 어렵다.
가격기술시 가격유형에는 호주달러, 캐나다달러,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홍콩달러, 이탈리아, 스웨덴, 대만, 스위스, 영국파운드, 일본엔화, 미국 달러, 한국원화, 중국원화 중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 3.9 접근점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전거데이터를 구축하지 않고, 저자 요소명 입력시 기술과 접근(검색)을 분리하지 않아 저자명 검색이 용이하지 않다. 저자 접근점으로 기본표목을 기술할 수 있으나 기본표목 기술에 관한 상세한 지침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또한, 기본표목의 역할어에는 지음, 저, 작, 엮음, 공역, 편역, 편, 옮김, 역, 엮음, 공저, 편해, 원저, 원작, 감수, 만화, 해설, 등저, 외 지음, 구술, 편집, 글, 그림, ‘글·그림’, ‘글 그림’, ‘글. 그림’, ‘글, 그림’, 공지음, 편집, ‘글, 사진’으로 정해져 있어 색인으로 사용하는 역할어로 적합하지 않다.
분출표목에는 본서명과 저자명 외에 접근점이 될 수 있는 저작자와 기타 표제를 입력한다. 예를 들어, 도서가 단편집일 경우, 각각의 단편제목과 저자를 추가하여 입력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분출표목에 입력한 단편명으로 도서를 검색할 수 있다.
서명색인에는 서명란에 기입한 정보 외에 검색 시 활용할 수 있는 키워드 입력한다. 주제색인은 검색시 활용할 수 있는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다. 통제되지 않은 주제어를 입력할 수 있으나 입력자 마다 주제어가 다양하여 검색이 용이하지 않다.
4. DLS 목록입력 규칙 개정(안)
- 4.1 용어수정
DLS 목록입력 규칙에서 사용된 용어가 일반적인 목록규칙에 부합하지 않고, 미래 링크드데이터 구축을 위해서도 KCR4와 용어의 통일이 필요하다. <표 3> 과 같이 서명을 표제로, 부서명, 잡제를 표제관련정보로, 관칭을 관제로, 권차서명을 권차표제로 변경한다. 저자에는 지은이, 편집자, 감독 등 다양한 책임사항이 기술되기 때문에 저자라는 용어보다는 책임표시로 변경해야 한다. 판사항은 판표시, 특정판의 첫 번째 책임표시 등 판사항 전체를 의미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판표시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 출판사는 발행처로, 삽도는 삽화로, 원서명, 원자료명은 원표제로, 총서명은 총서의 본표제로, 총서번호는 총서의 권호, 서명색인은 표제색인으로 변경해야 한다.
DLS 목록입력 규칙내 용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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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DLS 목록입력 규칙 개정 방안
- 4.2.1 표제 및 책임표시사항
- 1) 표제
표제의 정보원 우선순위를 표제면, 판권기, 이표제면, 표지로 규정하고, 본표제는 자원에 기재된 대로 채기하며, 활자크기나 기재순서를 고려하여 채택한다.
대등서명을 제외한 본표제를 보완하거나 설명하는 표제를 표제관련정보로 취급하고, 본표제 앞에 기재된 관제는 관제가 본표제에 종속되어 있을 경우에만 원괄호로 묶어 본표제 앞에 기술하고 본표제에 종속되지 않은 것은 표제관련정보로 기술하거나 주기에 기술한다.
권차를 입력하는 경우는 영본, 어쩌다 발행되는 자료, 도서관에서 완질을 갖추지 않을 예정에 있는 자료, 권책별로 서지레코드를 작성하는 경우에 한하여 기재하도록 한다.
- 2) 책임표시
책임표시와 관련된 가장 큰 변경사항은 기술과 접근을 구분하여 기술하는 것이다. 책임표시에는 자원의 기술을 위한 부분으로만 사용되며, 검색을 위한 데이터요소는 저자색인에 기술한다.
기술로만 사용하는 책임표시에는 동양인명, 서양인명 상관없이 자원에 기재된 대로 전사하되, 저자가 2인 이상인 경우 동일 역할의 저자는 쉼표(,)로, 서로 다른 역할의 저자는 쌍반점(;)으로 구분하고 역할어를 한번만 기술한다.
- 3) 자료유형(GMD)
자료유형은 KCR4의 자료유형과 같이 지도자료, 악보, 녹음자료, 화상자료, 비디오녹화자료, 전자자료, 입체자료, 마이크로자료, 연속간행물, 점자자료로 수정한다.
- 4.2.2 판사항
판표시는 해당 자료의 으뜸정보원에 표시된 용자 그대로 기술하지만 한국토박이말의 셈수를 제외하고 모든 숫자를 아라비아숫자로 통일하여 기재하도록 하고, 서양어의 경우 표준약어형식으로 고쳐 기술한다. 기타 축쇄판, 장서판, 호화판, 보급판, 신장판 등은 판표시로 기술한다.
판표시 이외에도 판에 관한 특정판의 책임표시, 부차적 판표시, 부차적 판의 책임표시도 기술할 수 있도록 한다
- 4.2.3 자료특성사항
지도자료의 축척 정보, 악보의 악보종류에 관한 사항, 전자자료의 자료내용 및 크기사항, 마이크로자료의 자료유형별 특성, 입체자료의 축소 및 확대비율에 관한 사항 등 자료특성사항을 기술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한다.
- 4.2.4 발행사항
발행지는 자료가 출판된 시 또는 도를 입력하며, 국외 발행지도 자원에 기재된 대로 발행지를 입력한다. 발행지를 알 수 없는 경우에만 ‘발행지불명’으로 기술하고, 발행지는 없지만 배포지가 기재된 경우 배포지를 발행지로 대체하여 기술할 수 있다.
발행처는 자원에 기재된 대로 기술하되, 법인형태 업종명을 가리키는 말을 빼고 기재하고, 외국자료인 경우 Incorporated, Limited 등의 말과 ‘and Company’, ‘and Son’ 등의 어구를 생략한다. 발행처가 없는 경우 ‘발행처불명’으로 기술하고, 발행처는 없지만 배포처가 있는 경우 배포처를 발행처로 대체하여 기술할 수 있다.
발행년은 해당 판으로 최초 발행년을 기재된대로 기술하고, 서력기년이 아닌 경우 그대로 기재한 후 각괄호에 서력기년으로 환산한 연도를 기술한다. 판권년을 기술하는 경우 햇수 앞에 c를 앞세워 기재한다. 발행년과 판권년이 다른 경우 발행년을 먼저 적고 다음에 판권년을 기술한다.
- 4.2.5 형태사항
- 1) 특정자료종별과 수량
한권인 경우 최종 면수를 기술하며, 면수가 없는 책은 직접 면수를 세어 각괄호 안에 표기한다. 한권 내에 면수가 구분된 경우 각각 표기하고, 4종 이상으로 쪽수나 장수 매김이 복잡한 도서는 모든 쪽수와 장수를 합산해 합계를 기재하고, ‘쪽수복잡’이란 말을 원괄호에 기술한다. 다권본인 경우 ‘◯책’으로 기술할 수 있도록 하나의 서지레코드 내에 여러 권을 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 비도서자료의 경우 특정자료종별과 수량 다음에 괄호 안에 재생시간 등을 기술한다.
- 2) 기타 형태사항
견본, 계보, 도표, 문장, 사진, 설계도, 악보, 양식, 영인도판, 지도, 초상화, 해도를 수록하면 서 이외에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 경우 ‘삽화’, ‘ill.’란 말을 우선 기재한 다음 이들을 자모순으로 기술한다. 또한, 영상자료의 경우 영사특성, 녹화특성, 음향특성 등의 다양한 특성, 화상자료의 매체의 특성, 색채, 보관용기 등의 특성을 기술한다.
- 3) 크기
자료의 표지나 외형의 세로길이를 센티미터(cm) 단위로 올림하여 정수로 기재한다. 책의 형태가 세로보다 가로가 긴 경우 ‘세로×가로’로 표기한다. 도서의 경우 센티미터(cm), 녹음자료 중 사운드트랙필름은 필름 폭을 밀리미터(mm), 영상자료에서 영화필름, 필름스트립의 필름 폭, 비디오테이프의 테이프 폭을 밀리미터(mm) 단위로 기술한다.
- 4) 딸림자료
딸림자료를 등록하는 경우는 딸림자료에 기술하지만 딸림자료를 등록하지 않고 유무만 표시하기 위해 별도의 딸림자료 기술 요소가 추가되어야 한다.
- 4.2.6 총서사항
각기 다른 서명을 가지면서 하나의 공통된 종합표제를 가진 시리즈물은 종합표제를 총서의 본표제로 기술하고 이를 본서명과 구분한다. 시리즈물의 발간순서를 나타내는 숫자 또는 문자는 총서의 권호에 입력한다. 총서의 권차를 표현한 단위어는 자료에 기재된 문자와 용어 그대로 기술하되, 가급적 약어화하며, 숫자는 문자로 표기된 것까지 포함해 식별상 혼란이 없는 한 아라비아숫자로 통일해 기술하도록 한다. 추가적으로 하위총서 및 복수의 본표제, 총서의 대등표제, 표제관련정보를 기술하는 요소를 기술할 수 있도록 한다.
- 4.2.7 주기사항
수상주기, 이용대상주기, 초록/내용주기 등은 별도의 입력란에 입력하고 나머지 주기는 주기사항에 기술하되, 표제와 책임표시사항부터 총서사항에 이르는 순서대로 기술한다. 단, 주기의 검색을 위해 주기를 줄바꿈으로 입력하기 보다는 주기별로 내용을 별도로 입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4.2.8 표준번호 및 입수조건사항
ISBN을 하이픈(-) 없이 입력하고, 다권본 또는 전집류 등과 같이 각권 ISBN과 세트 ISBN이 같이 부여되어 있는 경우, ISBN 입력란에는 각권 ISBN을 입력하고, 세트 ISBN 입력란에는 세트 ISBN을 각각 입력한다. 이외에도 복수의 ISBN을 입력할 수 있도록 요소를 추가한다. 가격기술시 가격유형을 선택한 후 금액을 기술하며, 단 리스트에 제공되지 않은 경우 직접 가격유형을 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
- 4.2.9 접근점
검색을 위해 사용하는 저자색인에서는 색인어의 올바른 추출을 위해 저자별로 각각 저자명을 독립하여 입력하고, 역할어를 기술하지 않는다. 검색에서 사용하는 저자명은 통제된 형식으로 기술하는데, 일본인명 및 중국인명을 포함한 동양저자는 성+이름 순으로 기술하되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 서양인명은 성 이름순으로 기술하되 성과 이름 사이에는 쉼표를 기술하고 한 칸을 띄어쓴다.
주제색인은 검색시 활용할 수 있는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를 입력하되 통제되지 않은 주제어를 입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외부 데이터베이스와 링크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5. 결 론
학교도서관에서는 학교도서관업무지원시스템인 DLS를 이용해 서지레코드를 구축하였으며, 개별 학교도서관의 DLS에서 구축된 서지레코드는 각 시·도 교육청의 공동목록에도 활용되었다. 따라서 DLS에서 구축된 서지레코드의 공동 활용을 위해서는 표준화된 규칙을 바탕으로 서지레코드를 구축해야 한다. 그러나, 학교도서관 서지레코드 구축을 위해 사용되는 DLS 목록입력 규칙은 규칙 상호 간에 모순이 있고, KCR4에 일치되지 않으며, 규칙 자체가 상세하지 않아 DLS에서 서지레코드 구축시 올바른 지침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 생산하는 서지레코드의 표준화 및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DLS 목록입력 규칙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DLS 목록입력 규칙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첫째, DLS 목록입력 규칙을 중심으로 KCR4 규칙과의 차이점을 상호 비교하였고, 둘째, 실재 데이터를 구축할 때 DLS 목록입력 규칙 적용의 문제점을 조사하기 위해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9명의 사서교사에게 DLS 목록입력 지침의 문제점에 대한 면담을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DLS 목록입력규칙을 8개의 영역별로 구분하여 개정안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개선방안은 KCR4와 일치하도록 용어를 통일하는 것과 목록규칙 기술영역별로 규칙 수정안을 제시하였는데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표제 및 책임표시사항에서 정보원 우선순위를 표제면, 판권기, 이표제면, 표지로 규정하였다. 부서명, 잡제라는 용어 대신 본표제를 보완하거나 설명하는 표제를 표제관련정보로 취급하였다. 또한, 본표제 앞에 기재된 관제는 관제가 본표제에 종속되어 있을 경우에만 원괄호로 묶어 본표제 앞에 기술하고 본표제에 종속되지 않은 것은 표제관련정보로 기술하거나 주기에 기술하도록 제안하였다. 책임표시는 기술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저자색인은 검색(접근)을 위한 요소로 분리하여 기술하도록 하였다. 또한, 저자색인에서 서양저자를 기술할 때 통일된 방안을 제안하였다. GMD는 KCR4의 자료유형과 일치시키도록 제안하였다.
둘째, 발행사항에서 서양자료의 발행지를 자료에 기술된 대로 기술하고, 발행지 없이 배포지가 기재된 경우 배포지를 발행지로 대체하여 기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발행처도 자원에 기재된 대로 기술하되, 발행처는 없지만 배포처가 있는 경우 배포처를 발행처로 대체하여 기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형태사항에서 페이지수 뿐만 아니라 책수로 기술하도록 하였다. 기타형태사항에서는 삽화 이외의 다양한 유형을 기술하도록 하였다. 크기는 도량을 통일하여 센티미터(cm) 단위로 기술하지만 특정한 자료의 경우 밀리미터(mm) 단위로 기술하도록 제시하였다.
넷째, 총서사항에서 총서의 권호 기술시 권차를 표현하는 단어를 기재된 대로 쓰고, 숫자는 아라비아숫자로 통일해 기술하도록 하였다.
다섯째, 주기사항에서 가능한 주기를 다양화하고, 주기의 내용이 검색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학교도서관에서 사용하는 DLS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서 검색되어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양질의 목록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도서관 담당자가 데이터를 충실히 입력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데이터의 일관성과 표준화를 위한 목록규칙의 변경은 더욱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학교도서관 DLS의 목록입력 규칙의 변경안을 제안하여 데이터 품질의 표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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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도서관협회 목록위원회 2003 『韓國目錄規則』